Lawry’s The Prime R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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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점심 업무 미팅으로 방문한 로리스 프라임 립. 점심 예약이 가능한 곳이라 가봤는데, 생각보다 런치 메뉴 구성이 괜찮았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스테이크를 주문하면서 괜찮은 퀄리티의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점심에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점심 메뉴를 제외한 메뉴 가격은 좀 많이 비싸 보이긴 했다)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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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립과 함께 먹는 시금치 페스토가 최고. 매장에서 식사 중일때보다 먹은 뒤 자꾸만 계속 생각나는 맛..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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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내고 싶을 때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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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비프 외에 스테이크와 파스타 사이드디쉬도 정말 정말로 대단합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사이드 디쉬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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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라도 여기는 만족하지요.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그레이비 소스를 따로 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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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daesan님 포스팅을 보고 주말에 바로 다녀왔습니다. 강남컷을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곁들여먹기 좋은 사이드가 함께 나오는 것도 좋았습니다. 샐러드로 시작해서 강남컷을 먹고 간단한 디저트 즐길 수가 있었어요. 런치 코스가 참 괜찮네요. 서비스나 분위기가 맘에드는 양식 레스토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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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군요. 로스트비프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때 기숙사 식당에서 먹곤 했던 기억이 전부라서 로리스에서 먹는 경험이 더 맛있고 특별합니다. 😂 가격은 다소 높지만, 식사에 샐러드바 뷔페가 포함돼 있어서 양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간만에 훈제연어 잔뜩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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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외식 양식의 역사를 바꾼 식당 아닐까 생각합니다. 친절하고 맛있고 분위기 좋기로는 대한민국 1등 양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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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작고 두께감이 느껴지는 스테이크가 아닌 얇고 넓적한 스테이크! 소스가 매우 묽은데 큰 감흥이 느껴지는 맛은 아니었다. 페스토도 있었는데 크게 향이나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곁들여 먹는 것의 큰 차이가 별로 안느껴진... 매쉬포테이토랑 주로 같이 먹었다. 스테이크를 시키면 뷔페식 샐러드바가 무료인것은 장점. 샐러드바에 있는 새우 샐러드는 맛있게 먹었다 스테이크 자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불호~
강남컷 가격이 많이 올라서 슬프지만 맛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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