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스
versus
versus
테이블수가 많지 않은 카페 커피 와인 위스키류를 팔고 디카페인메뉴는 없다. (차도 녹차뿐) 머신이 없는 카페라 드립이나 모카포트를 사용한다. 처음 카페 들어갔을때 네츄럴 원두 드립한듯한 향이 나서 네츄럴 원두를 갓 드립했나 했는데, 커피향이 아니라 인센스 스틱이었나보다. 카페에서 향피우는거는 별로 안좋아한다. 드립은 과테말라 워시드 산미는 없고,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씁쓸한 맛도 거의 없다. 다만 어떤 향이 있는데, 내가 개... 더보기
원두를 증가로 커피공방에서 받아오는데, 지금 가시면 엘 파라이소 리치를 3천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테이크아웃 할인) 원두는 아마 아직 꽤 남아있을 거에요. 누가 알고 찾아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 엘 파라이소 리치는 증가로에서 내려주시는 맛과는 조금 달랐습니다만 내리기 좀 까다로운 원두기는 해요. 아마 다른 원두였다면 증가로의 맛에 보다 가깝지 않았었을까 싶구요. 아니면 지금쯤 영점을 좀 더 제대로 잡으셔서 제가 먹은 것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