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건
AANGAN
AANGAN
아아아.. 일단 메뉴선정 실패라서 확실히 어떻다 말은 못하겠는데 비추쪽에 가까움. 매운콩스프(4000) <- 요게 라면스프 엷게 탄 국물에 달걀이랑 콩 넣은 맛인데 이게 젤 맛있었음 ㅜㅜ... (msg) 두번째 사진은 머튼 코르마(11000)를 시켰는데 치킨 코르마(10000)가 나와서 먹다가 중간에 알았다.. 커리류에서 크림만 들은 걸 처음 먹어봐서 보통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너어어어무 달았다.. 밥이 추가로 나오는... 더보기
이대 아건 레스토랑. 재방문 의사는 그닥..이지만 일단은 좋음으로 표시. 당갈 영화 보소 인도 음식 땡겨서 눈여겨봐뒀던 아건 레스토랑으로. 런치세트 시켰더니 치킨 티카가 포함이라 닭과 매콤함의 중복을 피하다 보니 달달한 야채커리를 시켰고 밥이 아닌 디저트 먹는 느낌이라 메뉴 선정 실패ㅠ 중복 무시하고 매콤한 카레로 시켰다면 만족도가 더 올라갔을 수도 있어서 일단 좋음이다. 근데 밥이 한국 쌀이라 한번 더 아쉽.. 버터난은 그냥그... 더보기
건물이 좀 허름한데, 가게 안은 제대로 인도 느낌이다. 인도 음식점은 처음 방문해보는 것이라 뭘 시켜야될지 몰라 아건 커플 세트로 주문 샐러드는 먹을만 했다. 소스가 약간 시큼했음. 정말 기대했던 라씨가 실망. 딸기 라씨는 맛있었는데 망고 라씨에서 너무 비린내가 나서 먹지 못했다. 스프는 맛있었고, 사모사는 겉은 약간 페스츄리같았는데 속 재료인 감자랑 야채랑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았다.. (궁금했던 음식 중 하나였는데 개인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