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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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민할 필요없음. 앉으면 바로 석쇠불고기 정식을 즐겨야 한다. 2. 바짝 구운 불고기가 아니라 아직 젊은 나로서는 아쉽지만 어른들을 모시고 오고픈 마음이 들 정도로 음식이 적당한 맛, 적당한 간이다. 심지어 도라지도. 3. 주차면도 꽤 많고 살살 걸으며 기다리기도 좋은 환경이다. 다음엔 뒤쪽 흥덕사도 한번 가고보 싶다.
목향원
경기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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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교외 한정식 2대천왕인 김삿갓과 목향원 중 목향원 방문 -교외의 한정식집. 주차요원 따로 있고 대기자 호출 직원 따로 있는 식으로 작은 기업임 -전메뉴 쌈밥정식으로 통일되어 인단위로 주문을 받는다. 맥도날드보다 더 빨리 밥이 나온다. 효율적 운영 -간장베이스의 숯불향 고기 밑에 양파가 자작히 깔려있음. 밑반찬도 다 기본 이상. 들기름에 조물조물한 갈색 나물이 맛있었음. 양념게장도 맵맵맵달 살이 통통했음. 우렁쌈장도 같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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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 근처에 유명한 곳이래서 부모님과 함께 들렀습니다. 넓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도 들고 잘해놨더라고요. 다양한 모듬 쌈에 우렁된장, 불맛 잘 배어있는 달큰짭짤한 돼지불고기를 싸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만…! (일부러 이렇게 내주신 것이겠지만) 밥이 너무 질게 지어져서 제 취향은 아니었고 웨이팅과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매력적인 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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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단일메뉴집(정식)인데 남양주까지 찾아간 고생이 후회가 안되는 맛이다. 쌈도 넉넉하고 석쇠불고기도 넉넉해서 돌솥밥과 먹으면 너무 맛있다.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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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안 갈듯해요." 네... 주말에 재방문했습니다. (ㅋㅋㅋㅋ큐ㅠㅠ) 여전히 진짜 진짜 진짜 맛있고, 마당 풍경도 좋아요.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어요.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주말에도 괜찮겠어요.
삼색밥이 인상적인 목향원을 재방문했습니다. 무난하게 먹기 좋은 한식인데, 주말에는 줄이 엄청 깁니다. 주말에는 안 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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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시 좀 넘었을때 5분만에 입장! 삼색밥 너무 귀엽고, 쌈채소 푸짐. 반찬들 셀프리필 가능
맛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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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많이 나온 석쇠불고기 쌈밥정식 전문점 단일 메뉴라 빠르고 당연히 맛있었다 반찬도 하나 같이 맛있고 쌈 종류도 많아서 두개씩 싸먹음 고기 양이 적을까봐 걱정했는데 배부르게 먹었다 밥도 흑미밥, 찹쌀밥이랑 반찬으로 양념게장, 우렁된장, 된장국까지 건강하게 한끼 먹었다 재방문 100%
사람 진짜 많더라… 건강한 한 끼 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