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볼 인 통영
PLAY BALL Sports Pub IN TONG YOUNG
PLAY BALL Sports Pub IN TONG YOUNG
플레이볼이란 이름 누가 봐도 공놀이와 관련이 있어보이는 이름인데 공놀이 문외한이라 완전 아무생각없이 맥주가 맛있다구요? 조아조아 하며 찾아갔다가 월드컵 한국 경기날이라곤 생각도 못한 것이었다 오늘요? 축구요? 한국이요?? 나도 당황하고 사장님도 당황하고 스포츠펍에 들어와서 오늘 경기 있냐고 물어보는 상식 부족한 손님은 처음이신가요 😅 덕분에 이번 월드컵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축구 경기를 봤다.. 맥주 종류도 다양하게 신기한거 많았... 더보기
클래스는 영원하다! 🍻 그 어느날 늦은 귀가길. 며칠 전부터 늦게까지 영업해 눈 여겨보던 형광 조명의 맥주 전문점에 쑥 들어가 “혼자 인데요. 괜찮을까요?” “네네 그럼요~“ 하며 바석을 점거한 동네 주민이 된지 6년차. 그렇게 단골 분들과 다 친구 먹고 30대의 술친구를 새로 만들게된 저에게 사랑방 이 되어준 신논현 플레이볼의 훌쩍 떠나버리신 사장님을 따라 통영에도 벌써 두 번째 방문을 했네요. 이 곳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