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고기가 냄새 안 나고 말랑했다. 살짝 질기다고 느낀 순간은 있었지만 엄청 심기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 고기에 곁들여 먹는 야채는 별로였다. 특히 그린빈은 껍질이 너무 질겼다. 밧줄 갉아먹는 생쥐처럼 질겅질겅 한 입 힘들게 갉아 먹고 그 후로는 알맹이만 빼먹었다. 한편 알리오 올리오는 메뉴 선택 미스였다. 분명 면이 덜 익은 식감은 아닌데도 텁텁하고 밀가루 맛이 났다. 여기 다시 갈 것 같진... 더보기
[가로수길] 4명이서 메뉴 3개 시켰는데 완전 넉넉하게 잘 먹었어요! 기본 샐러드(8000)에 사천 파스타(14000) 킹콩 스테이크(35000)까지 이 가격이 가로수길에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가성비 좋은것.. 킹콩스테이크 확실히 안심이 더 부드러웠음 그리고 소스도 와인소스 쪽이 더 맛있었어요! 양도 완전 많고 최고입니다 가게 내부는 꽉 찬 느낌!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들 진짜 많이 웨이팅 하시더라구요 와인이랑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