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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한 상 차림을 고속터미널에서 먹고 싶어 무월식탁에 방문하였습니다. 제육 한 상은 정갈한 밑반찬과 나왔고 짜지 않아 반찬과 곁들이기 좋았네요. 그런데 추가한 잡채의 불향은 뭐죠?? 개인적으로 잡채 맛집으로 정했답니다.
무월 식탁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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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가 없었고 자리가 많이 비어있어서 빈자리에 앉으려고 하니 짜증내면서 기다리라고 함. 기다리고 한참이 지나도 자기들 할일만 하고 아무도 와서 안내하지 않고 사람을 세워두기만 함. 살살다 이런 식당은 처음봄. 유럽에서 인종차별때 겪는 일을 한국에서 당할지 상상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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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무난한 정식 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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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쏘쏘. 재방문할 의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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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흑돼지제육은 고기 양도 푸짐하고
토마토고추장비빔밥..? 먹었는데 토마토맛이 나진 않았어요 맵지도 않고 간이 약해서 매우 건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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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식땡겨서 무월식탁 방문 국수 메뉴가 안된대서 낙지삼겹살덮밥 주문했는데 패스트푸드보다 빨리나와서 놀랐다 빠른건 빠른거고 낙지가 진짜 콩알만큼 들어있어서 아쉽네 그리고 살짝 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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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최고 집밥 느낌이요 가성비가 좋다고 할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터인지라.. 미역국도 맛있고 저 보쌈 고기에 무말랭이가 넘 맛있었어용
건강하게 먹고 싶은 날 가기 좋은 곳. 푸드코트 느낌.
밥이너무시키자마자나오는거아냐? 오히려좋아..맛만있음ㄱㅊ.. 고터갔다가 한식이먹고싶어찾아갔는데 괜찮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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