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열차 33,000원 음...판초밥으로 유명한 곳인데 웨이팅 리스트 쪽에 적혀있는 '오래 기다릴 맛집이 아닙니다'라는 사장님의 안내가 맞는 곳이었달까...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갔는데 웨이팅도 많고, 도로가에 웨이팅 하느라 고생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2호점에서 1호점으로 음식을 나르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고, 매장이 너무 정신 없고 더운 편이라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식전에 서비스로 주신 팽이버섯 ... 더보기
점심 시간에 방문. 확장한 2호점부터 손님을 받는다. 접객은 많이 서툴다. 자리를 잡은 손님 순서대로 주문을 받지 못하고, 메뉴판에 써있는 것 이상에 대한 질문은 답을 하지도 못한다. 1인분 하늘초밥과 특급열차의 차이를 묻자 답하지 못하고 추후 주방에서 나와 설명해준다고 하였고, 이를 기다리는 사이 나보다 뒤에 온 손님들의 음식이 나왔다. 결국 주방의 안내는 받지 못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후토마키 하나를 포장 주문했다. 굳이 여... 더보기
응…?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2호점에 간 게 잘못이었나….? 저는 초알못입니다! 부위명도 샤리니 뭐니 하는 명칭도 잘 몰라요(알아볼 생각도 잘 안 듬) 다만 신촌에 제 입에 맛있는 초밥집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중, 이대에 맛있는 초밥집이 있다는 이야기에 기대하며 퇴근 후 달려갔습니당 최근 분점을 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간 건 너무 좋았어요! 세명이서 욕심쟁이 하나와 하늘초밥을 하나 주문했는데, 글쎄요 …. 일단 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