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포장 주문. 13시 이후에는 포장 주문을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포장 주문도 인기가 상당한 듯하다. 13개에 26,000원이고 비오는 날이라 1개 서비스를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근데 왜 사진은 16개지..?). 혼자 초밥 먹고 싶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하다. 솔직히 엄청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거슬리는 부분이 없었다. 초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은 상권... 더보기
이대역 근처의 판초밥집. 꽤 오랫동안 리모델링으로 공사중이었다가 오랜만에 재오픈을 했다. 사전 예약제는 폐지되었고 당일 줄을 서서 예약하고 입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보통 오픈전부터 줄이있고, 미리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면 적정인원이 되면 마감하는 것 같다. 주말에 인기 있는 경우에는 오픈시간대에 리스트가 마감되기도 하는 듯. 오래기다리면 언제나 만족도가 반감되지만 이 근처에서 2만원 중반에 이정도 되는 초밥집이 없어서 꾸준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