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민으로서 오며가며 몇 번 들르고 포장도 인스타스토리보고 몇번 해간적있는데 갈 때마다 만족도가 쭉쭉 떨어진다. 다른분들이 쓴 이유는 굳이 적지않고 추가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불만족한 주된 이유는 음식값이 결코 저렴하지않은데 잦은 알바변경으로 접객은 동네 롯데리아보다도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때그때 안되는건 또 왜 그리 들쭉날쭉인지. 알바관리가 안되면 키오스크를 가져다 놓고 주문은 좀 손님이 편하게 하게해주었으면… 사장님의... 더보기
특급 열차 33,000원 음...판초밥으로 유명한 곳인데 웨이팅 리스트 쪽에 적혀있는 '오래 기다릴 맛집이 아닙니다'라는 사장님의 안내가 맞는 곳이었달까...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갔는데 웨이팅도 많고, 도로가에 웨이팅 하느라 고생한 것도 한 몫 했습니다. 2호점에서 1호점으로 음식을 나르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고, 매장이 너무 정신 없고 더운 편이라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식전에 서비스로 주신 팽이버섯 ... 더보기
점심 시간에 방문. 확장한 2호점부터 손님을 받는다. 접객은 많이 서툴다. 자리를 잡은 손님 순서대로 주문을 받지 못하고, 메뉴판에 써있는 것 이상에 대한 질문은 답을 하지도 못한다. 1인분 하늘초밥과 특급열차의 차이를 묻자 답하지 못하고 추후 주방에서 나와 설명해준다고 하였고, 이를 기다리는 사이 나보다 뒤에 온 손님들의 음식이 나왔다. 결국 주방의 안내는 받지 못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후토마키 하나를 포장 주문했다. 굳이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