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차가워지니 점점 국물이 땡깁니다. 물론 맛있는 짬뽕을 찾는 여정도 지속중이구요. 조금 늦은 저녁에 갔는데 한적하고, 짬뽕을 주문하니 따로 청하지도 않았는데 제 흰남방을 보시곤 바로 앞치마를 챙겨주시는 센스에 늦은퇴근 혼밥자의 마음이 노근노근 풀어집니다. 크게 맵진 않지만 왠지 다 먹고 나니 머릿속에서 땀이 나던 짬뽕은 묵직한 국물이 꽤 좋았습니다. 아쉬움이라면 작은 조개가 서너점 들어있었는데 해감이 덜되었.. 지만 괜... 더보기
여기는 짬뽕이 정말 맛있다 정자동 맛있는 중국집은 많지만 짬뽕은 금성중식당 👏🏻 🌶️ 깐풍기는 다시 안시킨다 너무 딱딱하게 튀겨져서 이 아프고 너무 달다 안녕 깐풍기 #깐풍기노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