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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동반
여자 2명이서 평일 저녁 7시쯤 방문 남자만큼 먹는 여자와 여자만큼 먹는 여자 마크니 커리 (17,000) 싹싹 긁어먹고 다음날 다다음날 계속 생각날 정도로 미친 너무 맛있었음 부드럽고 고소하고 밥비벼먹어도 맛있고 난 찍어먹어도 맛있고 걍 너무맛있어 머튼 커리 (18,000) 양 먹을 줄 아는 사람이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 양 냄새가 나긴 하지만 심하거나 불쾌하지 않음. 은근 고기 많이 들어가있고 질기지도 않고 부드... 더보기
대부분 감자로 채워져 있는 사모사는 퍽퍽한게 지배적. 1개도 다 못 먹음. 탄두리치킨은 가끔 시킬때마다 비싸단 느낌을 받는다. 진한 향신료를 느끼고 싶어 주문한 램커리의 머튼 로간조쉬는 맛은 무난했으나 향신료 타협을 한듯하고 양이 적다.. 뭐 강남물가 이해해야지. 난은 난맛 이다. 경험삼아 주문한 인도식피클 이라는 아차르는 말 그대로 경험인걸로 ㅎ 할라피뇨를 절인거같긴 한데 정확힌 모르겠다. 찾아보니 채소나 과일을 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