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감자로 채워져 있는 사모사는 퍽퍽한게 지배적. 1개도 다 못 먹음. 탄두리치킨은 가끔 시킬때마다 비싸단 느낌을 받는다. 진한 향신료를 느끼고 싶어 주문한 램커리의 머튼 로간조쉬는 맛은 무난했으나 향신료 타협을 한듯하고 양이 적다.. 뭐 강남물가 이해해야지. 난은 난맛 이다. 경험삼아 주문한 인도식피클 이라는 아차르는 말 그대로 경험인걸로 ㅎ 할라피뇨를 절인거같긴 한데 정확힌 모르겠다. 찾아보니 채소나 과일을 절... 더보기
디너세트(2인 ₩38,000) 먹었다. 샐러드 1컵, 야채튀김 1접시, 커리 1그릇, 난 2개, 탄두리 치킨 4조각, 음료(라씨 또는 콜라) 난은 크고 맛있었는데, 나머지 메뉴는 밍밍한 맛이었다. 향신료 맛이 강하고 간이 세다는 리뷰와는 정반대의 맛. 샐러드는 그냥 채소 몇 가지 넣고 오리엔탈 소스 끼얹은 맛이고, 야채튀김은 좀 눅눅한 튀김인데다 소스는 시판 스윗칠리소스맛. 양고기와 허브가 들어있다는 카레는 양고기 맛도 허브... 더보기
강남역에서 인도음식이 먹고플 땐 인도야시장! 인도음식이 처음인 친구와 방문해도 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망플의 리뷰를 꼼꼼히 읽고가 치킨 탄두리? 와 난 그리고 민트 향이 난다는 밥을 주문하였다. 생각보다 밥에서 민트향이 약한지 둘 모두 민트향을 느끼긴 힘들었으나 그래도 먹을 수록 입이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아 신기하였다. 커리는 너무 되지도, 묽지도 않아 좋았다. 게다가 커리가 처음인 친구도 향이 없어 맛있게 먹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