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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다이어트 중인 관계로 직장인 밥집을 업로드해야겠습니다. 짧은 점심시간 어디 가기는 귀찮고 야채 많이 밥 많이 단백질도 좀 챙기고 싶다면 두툼스시에 가서 회덮밥을 드세요. 양이 아주 많고 만원 안되는 값으로 배부르고 행복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참기름을 훌훌 인심 좋게 둘러주시는지 초장 적게 해서 먹어도 많이 맛있습니다. 달달 계란도 별미예요. 연어덮밥이나 다른 메뉴도 먹어봤는데 기본적으로 완전일식!보다는 퓨전 뉘앙스를 풍기고... 더보기
두툼스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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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동네 저렴한 초밥집 맛 회사에서 배달만 시켜먹다가 나가서 먹었던 얼마 안되는 집 중 하나인데요. 테이블에 비닐이 씌워져있는 전형적인 한국 횟집 스타일이었어요. 모듬초밥 한접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음… 몇개는 괜찮은 수준이었고 몇몇개 초밥에서 비린내가 나서 먹기 힘든 것도 있더라구요. 가격만보고 간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같은돈이면 저는 초밥 안먹고 다른 메뉴 먹을래요.. 재방문의사 X
모듬초밥 9천원. 아... 이게 지점이 있.... ? 그러면 이제 그 시크한 주방장님이 최우영 씨가 아니신것... 아무튼 동네 가성비초밥집. 가격에 맞는 성능이며 모듬보단 연어가 나았을 것도 같다. 한창 저염식을 지향하느라 간장 없이 먹었는데 잘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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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비스 셀프로 돌린 초밥집이지만 가격은 아닌 느낌 들어서 그냥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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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식당 삼성점 지인 추천으로 함께 방문 (작년) 가격 대비 맛있었어요 (사진은 소통의 부재로 감자튀김을 2배로 시켜버린 ;;)
부모님이랑 갔었는데 친구들이랑 와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가격대가 저렴했어요! 맛도 좋고요 ㅎㅎ 모든 게 일회용품이지만... 시대에 안맞지만 그 덕(?)에 가격들이 저렴하니까 ㅜㅜ 매운탕은 채소들이 적은 점이 아쉬웠어요
소스가 들어가는 초밥은 좀 달달한편이지만 가성비 좋게 한판먹기 좋은 곳. 조개와 오징어는 좀 뻣뻣한 식감이긴 했지만 도미, 광어, 연어, 참치는 그럭저럭 만족할만함.
이게 11000원이니까 진짜 싸긴싼데 회 썰던 분이 장갑낀 채로 현금받고 거스름돈 돌려준담에 다시 그 장갑 그대로 끼고 회 썰더라고요...
모듬회와 문어 그리고 매운탕 모듬회에 연어가 이렇게 조금일 줄 알았으면 그냥 처음부터 연어만 시킬 걸 결국 연어 추가 물까지 셀프로 부어 끓여야 하는 매운탕과 라면사리 금주를 무너뜨리는 너의 귀여운 한마디에 나는 클라우드 두 병을 홀랑 마셨지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최우영 삼성점 영등포는 너무 멀어 가야지 하고 못가고 있었는데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최우영’ 이!!! 가볍게 연어와 문어만 포장했고 너무 맛있었다 맥주없이 연어와 문어를 먹은 나의 금주 의지에 박수를 👏🏻 ( 메뉴판에 맥주가 2,000원 이었다 기필코 조만간 재방문하여 맥주 5병과 모듬사시미를 먹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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