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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던 곳이 임시 휴무 또 다른 곳도 임시 휴무 왜죠ㅠㅜ 여튼 그래서 눈 앞에 보이는 곳을 갔는데 괜찮았다. 안심+등심 반반을 주문했고 소면이랑 새우젓이랑 갈치속젓이랑 부추랑 나오는데 의아하고 신기했지만 머 돈가스랑 꽤 어울리는듯.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만석이었구 나오는데 웨이팅 있었다.
경양카츠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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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선택지가 많은 게 장점이며 돈까스랑 샐러드는 괜찮았다! 고추장 파스타는 너무 탑탑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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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카츠 요즘엔 피아노거리에도 지점이 생겼는데 작년만 해도 익선동에서 줄서서 먹던 돈카츠집. 보기보다 양이 꽤 많은 편. 데이트하러 많이 오고, 여자들끼리도 많은데 남자들끼리는 안 올 식당이란 말 듣고 빵 터졌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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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연남동에서 한번 방문해봤지만, 그때 못먹어본 수육/족발카츠에 대한 미련이 남아 익선동 지점으로 재방문했다. 지점 여부와 상관없이 늘 웨이팅이 끊이질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할 것을 권한다. 아쉽게도 특등심카츠는 솔드아웃이라 족발카츠와 등심카츠를 주문했다. 메뉴 조합만으로 특색이 있었던 족발카츠는 상당히 기름지고 비계가 많았는데, 애초에 느끼함에 타격감이 1도 없는지라 쫄깃한 식감을 음미하며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식혜도 시켜드세요! 작지만 맛과 분위기 모두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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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웨이팅 없이 먹긴 나쁘지 않지만 줄서서 웨이팅하는 가게사성상 두번 가진 않을 것 같다. 돈까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요새 프리미엄 돈까스 지향하는 가게들 평균점 정도? 그에 비해 찍어먹는 종류들이 전반적으로 약하거나 안어울리는 느낌이라 아쉬웠다. 특히 밥은 된밥인데 퍼놓은지 오래되어 마른 상태인데 후리카케가 들어가 까슬까슬해서 실망수준..(된밥 좋아하는 사람임) 샐러드나 부추무침등 반찬이 대부분 짜고 달았고 등심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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