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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솥밥삼겹살에 방문했다. '점심에 누가 삼겹살을 구워먹어'라고 생각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점심부터 삼겹살을 굽는 풍경이라 조금 신기했다.
솥밥 삼겹살
서울 마포구 도화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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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은 소듕해😋 그리고 무채있는 점➕➕➕ 이 날 분명 전창걸 아저씨를 뵈었는데 또 나만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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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잡고돼지먹기 한번 더 그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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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고기가 맛있고, 사장님 포함 전 직원이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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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는 소파에서부터 묘한 포스가 느껴지는 고깃집이었다. 삼겹살은 언제나 맛있어. 김치가 구워먹기 좋게 익어 있어 고기와 잘 어울렸다.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국에 선지가 왕창 들어있는 점도 맘에들고 특히 후식으로 시킨 냉면 면발이 특이할 정도로 찰져서 새콤한 국물과 잘 어우러졌다. 수육이랑 설렁탕 먹어보러 또 가보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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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시키면 선지해장국을 줍니다 요즘 대세인 스테이크 같은 두툼한 숙성 삼겹살이 아닌, 추억 속 내가 아는 그 삼겹살의 맛. 잡내도 없고 고기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은지 맛있게 먹었어요 볶음밥은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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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꽤 많은 듯 하다. 말처럼 고기 자체도 좋은 편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이 많은 공덕에서 오랜 시간 버텨왔다는 것 만으로도 일종의 보증이 된다. 불판의 온도를 체크하고, 시간마다 와서 구워주는 것 역시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위생에 대한 기대치는 못 미쳤고, 퉁명스러운 아주머니들의 말투는 실망이다. 가격은 김치삼겹살, 1인분 14000
뽈레 충성,, 저번에 한 번 못 먹고 오늘은 저녁타임 오픈하자마자 도착해서 ✨ 뇸 온도계로 불판 온도 체크해주시고, 끝까지 직접 구워주셔서 더 맛있었다. 청경채에 싸먹는 것 새로웠는데 맛있다 😳 선지해장국이 같이 나오고, 볶음밥도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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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삼겹살을 먹고 싶을 때엔 이 곳으로 간다. 내 기준 찬도 괜찮고 선지해장국이 기본으로 나온다는게 신기했다. ㅋㅋㅋ 고기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다. 직접 불판의 온도를 재고 굽는 것으로 보아 센 불에서 빠르게 굽는게 팁인 듯 하다. 다 구워주시고 볶아주시니 어찌나 맛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