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Da Vinci
Da Vinci
0. 음식도 팔고 와인도 팔고..? 밖에는 몰트바라고 적혀 있긴 한데 칵테일도 짱짱합니다. 창작 칵테일이 2페이지정도 있는 1. 바 자리는 8개 정도 있고 다행히 비어있어 착석. 바텐더님은 3분 정도로 보입니다. 주방은.. 어디 있던 걸까요? 2. 르네상스라는 이름의 강한 칵테일을 시켰는데 버터스카치가 들어갔거든요. 제가 이걸 싫어해서 10년 이상 입에도 안되어 얼마나 싫었는지 까먹었나 봅니다. 다행히 올드패션 시킨 제 짝이 바... 더보기
‘별로’ 정도가 아니라 그냥 극혐. ‘제발 가지 마세요’를 만들어달라 하고 싶음. 바텐더들이 바텐더의 기본 중의 기본이 안되 있음. 자기들끼리 주고받는 ‘아이씨’ ‘개xx’ 하는 이야기들이 바에 앉은 손님 귀에 그대로 와 꽂힌다. 대체 개념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고. 바에 여자손님들 앉으면 농담따먹기 하려는게 눈에 다 보이고. 바에 앉아있던 손님에게 인원수 때문에 자리 옮겨달라는 부탁도 ‘정중’한 자세가 아니라 그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