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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밀면에 왕만두 주문. 멸치온육수가 입맛을 살짝돌게하고, 약간 매콤한 느낌의 양념맛이 육수의 육향이랑 감칠맛까지 잘어울리네요. 밀면 맛집 입니다.
가야밀면
경기 광명시 일직로12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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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먹으러 부산가고싶을때 대리만족 가능 딱 내가 생각한 그 밀면. 기본 충실. 재방문의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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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이라는 음식은 본질적으로 쌈마이인데 이제 한 그릇에 구천원이라… 그래도 어디 밍숭맹숭한 집들보단 여기가 매콤해서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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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존재만 알다 드디어 가봤어요. 근처 온 김에 슉슉. 얼음 없는 국물이어서 좋았고, 자리 널럴해서 기다림이 없었고, 동반자인 아이용으로 따뜻한 육수에 말아주는 배려에 감동받았네요. 오후3시까진 길에 주차해도 단속 안 한다 합니다. 건물 주차는 1시간만 빼주니 점심엔 길에 대는 편이 낫겠어요.
가야밀면. 부산 여행 사진첩 보다가 밀면 사진보고 너무 땡겨서 검색 후 찾게된 곳. 잠깐이라도 부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 정작 부산사람들은 밀면 잘 안먹는다던데. 밀면만의 굵은 면발과 새콤한 그 맛이 가끔 떠오를 때가 있어.😂 건물 상가 2층에 위치해있고 시끄럽지 않고 좋았다. 1인테이블도 있어 혼밥하기 좋았어. 나중엔 성결대 안양점에 가봐야지.
210924 물, 비빔,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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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가야밀면> 광명 이케아 간 김에 오랜만에 들렀어요. (이케아 쇼핑하고 주차장에 차 놔두고 걸어 갈 만한 거리예요) 여전히 맛있어요. 약간 예전보다 참기름??? 같은 것이 더 들어간 것 같긴혀요. 저는 밀면은 물밀면으로 먹어야한다는 물밀면 파 ~~~~ 비빔은 맵찔이에게 너모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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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첫 두입은 정말 맛있어서 눈이 번쩍 떠졌고 먹을수록 양념이 매워와서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던.. 애매한 맛이라고 할까요... 만두(5천원)는 별로에 가까웠지만 배 채우기에는 좋아용 예전 사진 보니깐 제가 애매한 시간에 가서(4시..) 대충 담아줬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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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랑해 광명 가야밀면❤️ 이거 먹으러 광명까지 충분히 갈만하다 현금결제하면500원 빼준다
수도권에서 밀면이 드시고 싶으신데 다 그 맛이 아니였지요.. 이 곳에서는 부산의 그 맛이 납니다 ㅠㅠ 예전에는 되게 주택같은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 번거로웠는데 이제 역 근처에서 도보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생겨서 좋음!!!!!! 정말 맛있습니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