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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퇴근길 무엇을 먹을까- 하며 들려보았습니다만. 음. 왜 유명한거죠? COVID19 이전에는 가성비라던가.. 등의 의미가 있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면도, 시판 물만두를 불어터지게 만들어 넣은 만두도, 국물도. 흐린눈을 떠야 하는 가게 상태도..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집에서 해먹어도 될정도라면.. (요알못) …
현대 칼국수
서울 중구 세종대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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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칼국수 9,000 솔직히 왜 이렇게 유명한지......... 칼국수 그닥 안 좋아해서 그런가보다 점심엔 줄 서고 저녁엔 손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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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현대칼국수 (재) 김치 없이 사는 자취생은 무한 제공되는 공기밥에 김치만 올려 먹어도 맛있음 (물론 칼국수도 굿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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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칼국수였나 무난 저녁땐 줄 없는데 점심때 줄 있다 면파 으르신들 픽 같음 이 근처 점심은 대부분 줄서야되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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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서야 입성 성공한 현대칼국수 섞어(물만두칼국수), 그냥, 물만두 이렇게 세 메뉴밖에 없다. 진한 멸치육수가 맛있음. 밥말아먹고 싶은 맛 푹 삭은 깍두기도 맛남 김밥천국같은 분위기도 편해서 내스타일
한끼 식사용 칼국수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가볍게 먹을 식사를 찾고 있다면 괜찮은 정도입니다! 멸치육수가 진해서 좋고, 만두도 무난하니 맛있어요. 너무 얇은 피가 아닌 이런 투박한 만두가 먹고싶을때가 있죠...! 면이 동그란 우동느낌이라 좀 아쉬웠지만 이건 취향차이일듯. 노포 느낌이라 좋고, 김치겉절이가 괜찮습니다.
멸치맛이 느껴지는 살짝은 텁텁한 육수 면 양도 적당히 주셔서 좋았고, 다음에 가게된다면 만두는 없어도 될거같아요 자연스레 남대문쪽 자주다니는 칼국수와 비교하게 되는데 이쪽이 조미료맛이 좀 덜 느껴지나, 가격/대기줄을 생각해보면 남대문쪽에 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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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와 조미료의 조화! 칼칼하니 좋았네 깍두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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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현대칼국수 #칼국수 * 한줄평 : 시청 앞 40여년 노포 칼국수 1. 한반도의 전통 국수 재료는 끈기가 없는 메밀이기 때문에 반죽을 분통에 눌러 면을 뽑아내는 방식을 택한다. 칼국수는 도마와 칼이라는 도구가 생기고 나서 반죽을 얇게 밀어 <칼로 썰어내 만든 국수>라 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다. 2. 찬바람 부는 겨울의 인기 메뉴인 칼국수가 이 땅에 정착한 것은 한국 전쟁 이후 구호물품으로 밀이 들어오고 나서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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