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AMI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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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있다고 해서 커피 한잔 마시러 나왔다가 맥주도 팔아서 흑맥주 한잔 호로록 브리티쉬 스타우트 커피와 와인 맛이 나는 라이트한 흑맥주 자정까지 영업이라 퇴근하고 와도 좋을듯 분위기도 제법 괜찮고 맥주.와인.간단한 안주들도 있어서 혼술 하기도 넘 좋은 간판도 없고 2층에 있어서 전혀 몰랐다 ㅜ.ㅜ
오리가미 클럽
서울 마포구 포은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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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카페 친절한 사장님과 그런 사장님을 똑 닮은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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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술을 함께 팔아서인지 이 근방 제일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인듯해서 방문 #논알콜버터맥주 가 있길래 알콜 마시는 기분이나 내보려고 했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그냥 음료수! 재방문해서 디저트와 함께 음주 조져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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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한 카페예요 조용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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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라떼를 마샸고... 나쁘지 않았다 공간이 탁 트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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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작업하기 좋은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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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커피 맛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최소한 커피다운 맛은 난다. 좀 쓴 편임), 맥주, 위스키, 차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것이 장점인 듯하다. 공간도 꽤 쾌적하고 괜찮은 편. 화장실은 아주 깔끔하지는 않으나 사용할 만하다. 커피 한 잔 또는 맥주 한 병하며 한숨 돌리는 용도로 적절해 보인다.
서울만 올라가면 꼭 가는 합정 오리가미 클럽🫶 오트로 변경한 라떼 증말 사랑하는데 또 언제 올 지 모르니 일반 우유로 된 라떼도 한 잔 더 마셨다 카페인 취약자로서 흔치 않은 결단이었으나 역시나 맛있다 밀도 높은 눅진한 샷이 우유랑 잘 섞이는 게 참 좋다 오트의 향이 그대로 느껴져서 오트라떼는 오트라떼대로 좋고 우유로 만든 라떼는 우유의 그 유제품 특유의 고소느끼한 풍미가 느껴져서 그것대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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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원두 쓰시나 보네요. 플랫화이트(5000)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저 나뭇가지 빨대인줄 알고 열심히 빨아봤는데 그냥 커피 휘젓는 용인거같아요…😓머슥… 한산할줄 알았는데 은근 사람이 끊임없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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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에 아이스크림 추가, 호지차 아이스 간판이 크게 없어 조금 찾기 어려웠던 매장. 어두운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호지차는 파는 카페를 찾기 힘든데, 메뉴판에서 발견하니 반가워서 바로 골라버렸고, 달달한 크로플과 먹으니 깔끔해서 만족스러웠다. 같이 간 일행의 강력주장으로 아이스크림을 추가했는데 크로플만 시켰으면 모자랐을거 같아서 추가하길 잘했다 하며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