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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살살 녹아요
목장원
부산 영도구 절영로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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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아 대접받은 곳입니다. 야외결혼식, 회갑연 등의 연회와 가족식사 위주의 대규모 음식점다운 시스템과 화려한 구색이 돋보이며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음식은 상상하는 만큼의 맛이라 특별한 느낌을 얻지는 못했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 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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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송이갈비탕 그냥 구이도 맛있지만 갈비탕도 국물이 맑고 맛있었음 목장원도 좋지만 아래층에 있는 한식뷔페 오채담도 괜찮음
경관이 열일하는 식당. 맛보다 좋은 풍광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맛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제가 잘 모를 뿐. 하지만 영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꼭 여길 데리고 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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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 원래 고기가 맛있다는데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경치 구경만.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고 신기산업쪽 보다는 탁 트인 바다를 보기 좋았다. 자차 이동한다면 흰여을마을 보러갈때 잠시 들러도 나쁘지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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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단체식사로 나온 고기와 후식 냉면을 먹었기에 맛을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고기는 당연히 맛있었습니다만 그것보다 주변 경관이 멋진 곳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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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부산 출장 차 들렸을 때 방문했던 목장원! 영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가 갔던 숯불구이 목장원 말고도 한식뷔페 오채담, 카페 드 봄 등 여러 식당들이 한 건물에 자리잡고 있었다. 갈비 전문점인 목장원에서 점심에 먹은 건 진 갈빗살 소금구이 점심 메뉴. 110그램에 2만3900원이고, 소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한다고. 고기 추가는 2만1000원. 식사로는 된장찌개나 누룽지 보리냉면 중 하나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