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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구이 요즘 자주가서 혼밥 하는 식당 “키친요시노”입니다. 제 생각에 가장 맛있는 메뉴는 “사케동”입니다. 사케동 강추!!!합니다. 하지만 오늘 “연어구이”를 먹었어요. 가격은 12000원입니다. 맛은 보통이었어요.
키친 요시노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5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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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와리비 키친으로 왔었다만.. 건물주가 내쫓고 한다는게 사실이었나보다 2년전보다 더 안좋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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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슴슴한 요리를 추구하는 식당이겠거니 함. 다른 메뉴가 전혀 궁금하지 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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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요시노(1/5) 치킨 난반만 시켜서 먹었기 때문에 다른 메뉴는 잘 모르겠지만 8500원이라는 가격에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보다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1인석이 4개 정도 있고 2-4인 테이블이 몇 개 있는데 내부가 괴상한 사다리꼴 형태라 그런지 배치도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방문을 말리지는 않겠지만 저는 다시는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아 이름 바뀌고 처음 갔는데 예전의 그 사케동이 아님 연어 개얇고 와사비는 싸구려 점토같고 장국은 싱겁고 니맛내맛아님 두부도 계란말이도 퍼석퍼석함 기분 나빠져서 떡볶이 먹으러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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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동(9500원) 먹었는데 같이 나오는 반찬들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깔끔하지만 맛있다고 하기엔 뭔가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연어면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양은 살짝 적어서 디저트 생각이 절로 나더라고요ㅋㅋ 무난하지만 깔끔한 맛이라 좀 더 맛있는 메뉴가 있지 않을까 한 번 정도 더 시도해보고 싶어요.
치킨 난반 8,500원 닭다리살을 튀겨 부들부들한 식감이 밥과 잘 어울립니다. 육즙도 촉촉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흐리멍텅하게 묽은 장국이 차갑기까지 하니 실망을 감출 수 없습니다. 후식으로 내어주는 매실맛 젤리를 먹으려 들어올리는데 그릇의 바닥이 끈적끈적하더군요. 위생 또한 의심하게 됩니다.
20190428 키친요시노 사케동 9.5
이름을 키친 요시노로 바꾼뒤 첫방문~ 일행은 치킨난반 나는 신메뉴인 제주생흙돼지돈카츠 인테리어 그닥 바뀌지 않았던데 왜 휴업하고 이름바꾼건지 잘 모르겠다 사정이 있었겠지.. 그간 밀푀유치즈돈카츠는 가격이 꽤 올라서 이제 12000원이 되었다 그래도 정식이라 이것저것 같이 나오는거 생각하면 아직도 비싸단 느낌은 안듬 어쨌든 치킨난반 맛은 거의 그대로인듯하고 메뉴에 같이나오는 장국 샐러드 두부 계란 젤리 등등 구성도 다 그대로였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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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맛있던 치킨난반. 양이 꽤 많아서 배가 불렀습니다. 두부튀김이 짠데 맛있어요 닭고기 양 많고 부드럽구.. 매실 푸딩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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