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불금에 야근하고 맛있는 초밥으로 위안을,,, 야근하고 맛있는 거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망고플레이트 어플을 키고 양재를 검색 후 상단에 있는 양재초밥으로 결정하고 다녀왔어요!!! 가게는 크지 않아서 금방 웨이팅까지 생기더라구요 저희는 둘다 특선초밥으로 선택하고 맥주도 한잔씩 주문했어요 남은 3월엔 술을 안 마시겠다고 다짐한지 하루만에 맥주를 마시고 있는 제가 미웠지만 한잔정도는 ㅎㅎ 광어, 참돔, 참치, 관자, 전복, 성게알,... 더보기
기분 좋아지는 한 끼가 가능한 곳 활어 숙성 아부리 초밥집이고 매일 직접 손질해 숙성후 판매한다고 함 메뉴가 심플해서 오히려 좋았는데 기본과 특선이 있고 연어 초밥 등이 있다. 가격은 2.5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기분 좋은 한끼이니! 테이크아웃만 하다가 매장에서 먹으니 정말 다르긴 다르다. 뭐하나 부족한 게 없고 기본 중에 기본인 계란초밥 마저 맛남 뭔가 기본에 충실한 듯 한데 정말 맛있다. 오히려 참치가 그저 그랬고... 더보기
우리의 초밥을 돌려줘. — 20여년 전 삼성 회장님이 <아리아께>를 “2.5류”로 평가한 것이 어쩌면 국내 스시야의 본격적 출발점. 이후 호텔 스시오마카세의 시대가 열렸고, 호텔 출신 셰프들이 독립하여 하이엔드급 스시야를 열고, 이어서 젊은 셰프들이 서울 각지에 미들급 스시야를 열면서 국내의 스시 문화는 활짝 꽃을 피웠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와 함께 나와 초밥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갔다. 미들급이라 해도 보통 5만원이 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