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람뷔 @thsk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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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신성각의 간짜장 만큼 신선한 경험. 오후3시까지만 영업. 수타면인데 일단 중국집 면보다 훨씬 얇고 부드러워서 처음엔 조금 생경스럽게 느꼈는데 먹을 수록 잘게 썬 야채들과 묘하게 어우러졌다. #드람뷔#서울#용산#용궁반점#간짜장#중국집

용궁반점

서울 용산구 원효로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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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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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점심에 용궁반점을 방문해, 음향 오픈형; 주방에서 즉석으로(!) 박력있게(!!) 수타로(!!!) 뽑아낸 면으로 만든 간짜장을 주문해 먹었다. 당연히 면의 굵기가 완전히 고르지는 않았고, 기계로 뽑은 면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질감이었다. 개인적으로 수타면을 무조건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소스와 잘 어우러진 간짜장은 맛있게 잘 먹었다. 전반적으로 추천과 좋음 사이의 가게라는 생각인데. 추천으로 기록해두는 건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과, ... 더보기

용궁반점

서울 용산구 원효로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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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ghymn @ethangh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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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수타짜장면으로 유명하대서 들려봤는데, 주문 즉시 바로 수타로 뽑은면을 삶아 간짜장을 내줌. 기존에 알고있는 짜장소스나 면발이 전혀 아님. 면은 얇게 뽑은 칼국수같은 느낌이고, 간짜장소스는 야채가 잘게 다져있고, 고기도 몇개 보이긴 했지만, 고기맛은 거의 없고 야채짜장맛. 기름기도 거의 없어서 매우 담백. 단맛도 없고, 전혀 다른 맛. 담백한 수타짜장이 생각나면 들릴 수 있겠지만, 기존 짜장면맛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유명하다... 더보기

용궁반점

서울 용산구 원효로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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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미식 (구 미식의별) @maindis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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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수타면 퀄리티는 정말 예술이다. 예를 들어 신성각과 비교하자면 훨씬 높은 차원의 완성도를 보인다. 그러나 간짜장 소스가 부드럽고 졸깃한 면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매운맛이 있는 것도 마이너스고, 저렇게 재료를 잘게 썰어서 볶는 것도 맛에 플러스가 된다는 느낌이 그다지 들지 않는다.(주문할 때 맵지 않게 해달라는 것도 가능한 듯) 어떤 메뉴를 어떻게 먹어야 저 훌륭한 면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가 숙제라는 생각.... 더보기

용궁반점

서울 용산구 원효로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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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gildong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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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수타면을 먹을 수 있는 곳. 부드럽고 은은한 맛이 나는 면이 참 좋다. 간짜장 소스는 고춧가루를 넣었는지 매콤하지만 잘 볶았다.

용궁반점

서울 용산구 원효로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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