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李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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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다 한 멋진 한옥카페 커피도 제법 괜찮았다
신이도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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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너무 난방이 약해서 ㅠㅠ추웠다.. 의외로 여기가 관광지 핫플인지 외국긴관광객이많아서 놀랐다. 중간에 불이 있어서(모닥불아니고 가스불..ㅋㅋ)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수있는듯. 재방문의사 없음..
주말에 자리잡기는 만만치 않은 것 같군요 하지만 음료는 괜찮아서 평일에 사람 없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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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한옥카페가 땡기는 나이…ㅎ 라떼(5900)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말에는 꽉차서 평일에 왔는데도 사람이 꽤 많네요..ㄷ.. 확실히 서촌같은데보다는 주변이 건물들로 막혀있어서 답답한 감이 있지만 위치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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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만 있다면 갈 만함 홍대에 왜 서촌이?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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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커피랑 블랙소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좋아요 다만 양갱은 넘 말랐음. 그냥 그럼. 감기약맛 나는 블랙소다( 시나몬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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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집 나물먹는곰이 있던 자리에 새로 들어선 한옥 카페. 대문을 둘러 들어가면 고즈넉하게 꾸며진 정원이 나타나고, 여백이 남는 공간마다 식물로 채워 화사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현대적인 건물을 같이 쓰고 있어 보다 넉넉한 자리는 덤. ⠀ 버블리카노는 거품이 올라가 독특하고 쫀득한 양갱은 흑임자, 팥, 우유 맛으로 커피와 곁들이기 좋아요🤤 ⠀ 오픈시간에도 사람이 저엉말 많다는 점. 평일에 가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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