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
OF
OF
뽈레에서 보고 찾아가 들린 곳. 곱창 냄새를 맡으며 이 곳으로 걸어가는 것이 맞는가 했는데 저 을지로의 힙함이 느껴지는 OF를 발견하고 맞게 찾아왔음을 알았습니다. 입장료 3천원을 내고 입장하여, 3개의 방으로 나뉘어진 전시실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다섯명의 기획자가 서로 돌아가며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해요. 원래 근처 일용직 노동자 분들의 쉼터처럼 사용되었던 공간을 갤러리로 바꿨다고 합니다. 건물은 진짜 오래된 느낌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