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야키토리미식서울 주말 낮에 방문하면 모든 주류 메뉴를 4000원 할인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고 하여 주말 낮에 방문했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없이 쉐프님이 오롯이 저만을 위한 야키토리를 구워주셔서 제대로 호강하고 왔네요. 올리브의 산미가 환상적인 닭다리살 부터 닭날개. 염통, 껍질, 츠크네에 양향초구이까지 모든 피스가 이상적인 맛입니다. 개인적으론 야키토리묵 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훈연향 짙은 메추리알과 채즙이 가득... 더보기
맛있었어요 :) 코스 A로 일품요리 1가지 + 꼬치 8개 + 라멘먹고 산토리 생맥주까지! 은근히 시그니처 같았던 양향초구이는 저에겐 향이 안 맞고 그래서 ㅎㅎ 아쉬웠고 처음에 나온 닭가슴살올리브와 염통이 참 맛있었어요~! 닭찌가 어떻게 그렇게 육즙이 촉촉한지 …. 마지막 라멘은 ㅎㅎ 이렇게 맑은 라멘 처음 먹어봤는데 찐한 기름기가 아주 맛있더라구요?! 멘야준의 면을 쓰신다는데, 덕분에 가고싶은 식당 하나 더 저장 완료⭐️... 더보기
방문일 23.07.27 야키토리 미식서울은 꼬치류가 주 메뉴인 오마카세 형태의 식당입니다. 저희 일행의 주문 메뉴는 코스 b와 하이볼이었습니다. 코스 요리 중에서 인상 깊었던 음식들 위주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닭연골 : 살의 부드러움과 뼈의 오독오독함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양향초구이 : 돼지고기가 양을 감싼 형태입니다. 마치 웰링턴을 연상하기도 했습니다. 돼지와 양의 식감이 서로를 해치지 않고 각자의 존재감을 뽐냅니다.... 더보기
진짜 일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야키토리 집. 너무 맛있어서 깜놀…. 오마카세 코스인데도 가격대가 괜찮음. 재방문 의사 있음. 양이 많아서 다음엔 좀 적은 코스로 선택할 듯.
연남동의 야키토리 미식 서울 요즘 이런 꼬치 코스가 대세인 느씸이라, 그 중 평이 높은 편인 이곳을 계속 가고싶다 눌러두었다가 가보았습니다. 예약금을 넣어야 (2만원)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가실려면 가급적 예약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매장에 자리가 많지 않고, 코스에다 술을 마시는 곳이라 테이블 회전이 느릴 것 같음) 저는 꼬치구이 8종 코스인 B코스를 먹었고 가격은 인당 32000원이었습니다. 음료는 1인 1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