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리 @wyatt

4.0

1일

15년전 상수역쪽에 처음 갔을때보다 가격이 2배이상 올랐네요. 여전히 고기는 산더미 같이 나오는데, 기억속의 맛보다는 느끼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잡내가 없고, 실고추는 없어졌지만 실지단과 굵은 당면은 여전하네요. 웨이팅이 예전처럼 심하지않아서 가기 좋네요.

옛맛 서울 불고기

서울 마포구 창전로 4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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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역오번출구 @wingcus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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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괜찮은 갈비탕이 있다며 졸졸 따라간 곳. 점심에 가서 고기메뉴 말고 탕메뉴를 먹었음. 근데 이게 ㅋㅋㅋㅋ 갈비탕이냐 스지탕이냐 빠시탕이냐 ㅋㅋㅋ 건더기가 정말 산더미처럼 들어있다. 국물보다 많아 보임. 먹다가 밥을 다 못 먹었음;; 근데 문제는 갈비만 있는 게 아니라 잡고기, 그것도 손질하고 나오는 실버스킨(근막) 등의 스지를 많이 집어넣은 것 같다. (요리쪽 사람들은 연골만이 아니라 이런 것도 스지라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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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보살 @yamuy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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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점심에 갈비탕 만원 무국 9천원인데 양많고 맛있어요 줄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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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하 @dlwlgkcjs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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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점심 메뉴 갈비탕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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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mus @erasmus

별로예요

3년

지금은 상수역 부근으로 옮겼으며, 옮기기 전이나 옮긴 후나 특별히 기억에 남지는 않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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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겨징징 @Nalbonjour

추천해요

4년

되게 맛있게 먹은 불고기. 보통은 집에서나 먹지 이렇게 제대로 된 불고기를 밖에서 먹을 일이 있었던가 싶고. 처음 가보고 넘 맛있어서 얼마 안되어 또 방문. 그리고 양이 엄청 많다. 고기는 얼추 다 먹었지만 곁들여 나오는 야채를 반정도 남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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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yeseul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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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집근처 나름 유명한 불고기 전골집. 왜 줄서서 먹는지까지는 이해가 안되지만 웨이팅 많지 않으면 가끔씩 불고기 먹을만한 곳이다. 딱 옛날식 불고기 전골맛... 파채를 많이 넣어줘서 좋음. * 단, 배가 불러도 먹는 양이 적어도 1인 1인분 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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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남 @parkdu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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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파채 계속 추가해서 이미 많은 양 더 불려서 배터지게 먹었다 깍두기가 맛있길래 점심에 하는 갈비탕도 기대됐었는데 역시 괜찮았음 (사진이 없어서 아지쉽만 여기는 넉넉한 양의 갈비탕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아침부터 줄 섰다던데 요즘은 그정도는 아니고 평일 기준 갈비탕 시작시간 땡 해서 오면 기다리지 않을 정도는 되는듯? #불고기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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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검색러 @maz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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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항상 손님이 줄지어 대기하는 곳. 숯불에 구워준다. 1인분이 16,000원인데 300그램이라서, 셋이 3인분 시키면 배터져 못 먹는 곳이다. 궈도 궈도 고기가 줄지 않아...고기 한 사발과 버섯양파당면 한 사발을 따로 내줌. 고깃국도 준다. 사진이 볼품은 없는데 국물이 괜찮았다. 이집은 간이 참 슴슴하다. 나는 그 점이 정말 좋았는데, 달고 짭짤한 것 좋아하는 분은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당면이 굵어서 국물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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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co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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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오랜만에 불고기 먹고 싶어서 간 곳. 양이 많고 맛은 다들 아는 맛이다. 위생은 그닥 좋지 않아 보였고 시끄러웠지만 다들 즐거워 보였다. 마감 시간이 되자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노래가 엄청 크게 흘러나와서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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