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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차도남

잡식입니다. insta @자슐랭가이드 운영 중.

리뷰 8개

처음먹어보는 맛의 육수로 쭉쭉 들어간다. 간장맛도 나면서 달짝찌근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맛이라 맛 표현을 못하겠다. (해당사진은 곱빼기입니다.)

박명도 봉평 메밀막국수

서울 용산구 원효로 184

우래옥은 여전히 진한 육향과 높은염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꾸미없이 면만 입에넣고 씹으면 느껴지는 메밀과 육향의 즐거움은 점점 줄어드는 냉면이 아쉽기만 하다.

우래옥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29

mz한 평냉. 훅 들어오는 진한 육향과 메밀향, 밸런스가 예술인 염도. 사이드로 만두와 항정수육 둘 다 맛있지만 굳이 먹자면 항정수육이 내 취향. *평냉도중에 먹으면 냉면은 아무맛이 안난다.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육향진한 mz한 평냉이 아닌, 슴슴함의 끝인 평냉. 염도도 낮다. 메밀향도 다소 적고, 요새 평냉 생각하고 간다면 후회할 맛. 평냉이 아닌 다른메뉴보고 간다면 추천한다.

당인동 국수공장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48-3

어려운 맛의 순대국.. 된장 국물이라 돼지육수를 느낄수도, 지방이 녹은 국물의 꾸덕함도 없다. 순대정식을 시켰는데 순대국에는 건더기가 하나도 없다. 내가 갔던 순대국들이 과한 인심이었던 걸까? (해당 순대사진은 4인분입니다)

황성집

서울 중구 청파로 447-15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집. 고기는 얇고 우리가 다 아는 그 맛이다. 중간은 가는 다양한 메뉴들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종가대박집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55

물냉,빈대떡,닭무침 주문 물냉은 요즘 평냉생각하면 실망할듯. 염도도 낮고 육향도 약하다. 메밀면이 아니라 메밀향도 없다. 굳이 말히자면 쫄면 느낌..? 그래서인지 더더욱 다른 사이드메뉴를 먹고 냉면을 먹으면 아무맛도 느껴지지않는다. 다만 빈대떡, 닭무침은 수준급으로 비냉과의 조합이 좋겠다. 평냉에서 별점깎고 사이드에서 별점 회복. 사이드 메뉴 먹으러 재방문 할 의사 있음.

부원면옥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41-6

주인이 바뀔때마다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는 집. 지금은 맹탕에 녹진한국물도 없어졌다.

오복식당

서울 금천구 금하로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