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먹어보는 맛의 육수로 쭉쭉 들어간다. 간장맛도 나면서 달짝찌근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맛이라 맛 표현을 못하겠다. (해당사진은 곱빼기입니다.)
박명도 봉평 메밀막국수
서울 용산구 원효로 184
우래옥은 여전히 진한 육향과 높은염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꾸미없이 면만 입에넣고 씹으면 느껴지는 메밀과 육향의 즐거움은 점점 줄어드는 냉면이 아쉽기만 하다.
우래옥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29
육향진한 mz한 평냉이 아닌, 슴슴함의 끝인 평냉. 염도도 낮다. 메밀향도 다소 적고, 요새 평냉 생각하고 간다면 후회할 맛. 평냉이 아닌 다른메뉴보고 간다면 추천한다.
당인동 국수공장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