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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근무할때 콩국수가 땡기면 들렀음 콩물이라긴보다 이것저것 좀 들어간거 같음 그래도 여름에 시원허게 한 그릇 그리고 가끔 모두부로 단백질 보충 꿀맛
즉석 두부 이야기
서울 관악구 조원로2가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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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술한잔 하러 저녁에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술먹고 다음날 해장하러 들렀다. 매운게 먹고 싶어서 해물 순두부 주문했는데 내가 생각한 일반적인 순두부찌개랑은 좀 달라서 맛이 좀 특이하다고 느껴졌다. 내 입맛은 아니여서 나는 안주류만 먹으러 다시 방문할 예정이고 같이 간 지인은 콩비지찌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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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만 먹어봐도 음 맛있겠군 싶었는데 두부삼합이 꽤나 괜찮았다. 양과 맛도 만족하면서 막걸리가 쭉쭉 들어간다. 가게 문을 빨리 닫는게 좀 아쉽다 재방문의사 있음!
여기 주변 시장구경하다가 지나가다보면 만석이길래 궁금해서 가본곳 두부요리가 다양하고 여기는 두부오리훈제랑 두부삼합이 유명한데 나는 두부삼합을 먹었다 맛있움! 두부가 진짜 부드러운데 잘 안깨지고 탱글 막걸리랑 조합은 말하면 입아프고 벗 아저씨들이 많이 오는데라 조금 시끄럽긴하다ㅎㅎㅎ 그랴도 아저씨들 인증맛집인것, 그 맛에 오는거지 구디에서 노포집을 찾는다면 가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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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자체가 일단 맛있네요 어휴🤤 금요일 저녁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었는데 웨이팅도 계속 늘어나던게 동네 맛집은 맛집인 것 같아요 이날 두부전골도, 삼합도 물론 좋았지만, 오리기름에 함께 튀기듯 먹은 두부오리훈제가 단연 베스트 (๑❛ڡ❛๑) 두부집의 하얀 강아지 이름이 ‘두부’라는 사실에 또 한바탕 까르르 뒤집어지는게 이 집의 킬포라면 킬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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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이 운동 후 근손실 막으려 동네 두부집 방문 나만 몰랐던 핫플인지 절머니들 바글바글,, 모두부는 황금콩밭이랑 비교하면 황금콩밭은 치즈두부라면 두부이야기두부는 정직두부 걍 깔끔한 두부 그자체,, 갠적으로는 황금콩밭 두부가 더 좋스미다. 허나 여기의 찐 트레이드마크는 가게 앞에 얌전히 자리 지키고 있는 1년 7개월 된 두부씨(찐 이름임),,ㅠㅠ 두부보러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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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부 6천원 두부전골 2만원 톳무침이 반찬으로 나와서 좋다 두부 잘만들어서 좋지만 가성비는 아차산쪽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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