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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흔히 먹는 냉면과는 또 다른 맛의 냉면. 해물베이스 육수라 염도가 강한편이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던.. 그리고 해물 육수치고 비린맛이나 바다내음이 거의 안나서 무난히 먹을수 있었다. 아 그리고 육전은 꼭 시키세요 JMT임...
하연옥
서울 마포구 동교로 136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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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진주식 냉면이라는 걸 처음 먹어보는데, 신맛이 전혀 없어서 생소한 맛이었어요 육전+계란고명 들어가는것도 신기했네요 평냉도 함냉도 아닌 뭔가 그 사이 어딘가.. 저는 아직 이 맛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하네요 ㅎㅎ 비빔도 있으니 도전해보시길 아 육전 진짜 맛있었습니다
9
5개월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진주식 냉면은 처음이었고, 해산물 중심육수와 육전의 감칠맛이 폭발했습니다. 처음엔 닝닝했는데 점차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면발은.. 잘 모르겠습니다. 면은 집에서 냉면 해먹는 맛 ^^; 육전은 정말 맛있었어요.
5
7개월
거홍면과 육전이 제 입맛에는 더 맞는걸로 땅땅-
25
8개월
사진이 왜 이렇게 돌아갔담🙃 진주냉면으로 유명한 곳. 작고 아담하고 깨끗한 매장이랑 친절한 직원들. 맛도 좋고, 양이 진짜 미쳤다. 항상 비냉만 먹었는데 오늘은 물냉으로! 육전의 기름짐과 차가운 국물의 고소한 조화가 좋다. 아무것도 안 친 육수 마시면 해물 육수라 그런지 강렬하고 내 입엔 약간 짭짤. 근데 신기하게도 식초 뿌리니까 맛이 한톤 낮아지면서 짭짤한 맛이 눌러진다.
6
뭐랄까 맛없진 않았는데 분명 잘 먹었는데 어딘가 거슬리는 맛이 있었고 본점과 다른 맛이었음 평랭과 함흥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 맛이라 느꼈음
21
냉면, 육전, 육개장 삼위일체의 맛😋
9개월
티셔츠와 무관한 진주냉면 집임을 우선 밝힙니다 🙏 얼추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더 달고 자극적인 맛에 놀라고, 주류 메뉴를 전혀 팔지 않으심에 한번 더 놀랐던….☞☜ 키오스크 주문과 픽업도 직접 해야하는지라 다분히 혼밥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최근 합정에 냉면 스팟이 없으니(..동무밥상 그립네유..) 요즘 이렇게 웨이팅이 터지는게 아닌가..라는 뇌피셜입니다 허허허
24
2
진주 출신 대표님 소개로 가게되었는데 처음엔 모 이런걸 기다려서 먹나 싶었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 두번은 꼭 생각남 ㅋ 평냉이 만 오천원 넘는 시대에.. 육전 올려주는 왕큰 냉면이 만 천원이면 그래두 괜찮지 않나요~ 양은 정말 많으니 육전을 따로 시킬거면 고민을 좀 해보세요
10개월
간단하게 잘 차린 음식 한 끼 먹기 좋았습니다. 웨이팅 빨리 빠지고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에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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