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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맘

도파민 분비 원할하지 못하여 미식으로 분비해야하는 사람
마포구

리뷰 55개

이 뽈뽀를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별 다섯개. 단점은 음식 보통 30분 정도 기다려야 나오는 것. 뽈뽀는 꼭 드세요.

포코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24

접객의 교과서 같은 바텐더, 꽤나 좋았던 클래식 칵테일과 주전부리들. 바이닐로 틀어주는 노래들. 야악간의 내부 인테리어와 무드 어수선함으로 별 한개 빠졌지만 근래 갔던 바 중에 재방문을 생각한 유일한 바

카탈리스트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42-24

와비맘
1.0
5개월

하느님 맙소사 외국인 친구 데려갔다가 맛없는 건 둘째치고 싸가지 말도 못해서 개쪽 돈은 돈대로 쓰고 슬퍼하기

풍류각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3

현 시점 제주도 돼지고기집 1등...

고기왕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12길 4

여기 이제 메인 셰프님이 아예 부재한 채로 운영되는 건지? 사시미 약한 것 알고 있었지만 과숙성에 비리고 특히 고등어는 이거 먹어도 괜찮나싶은. 근데 고등어봉초밥은 또 괜찮고. 전복요리는 일행 일동 침묵하게 만들었는데 이거 너무 이상한 대체당 맛이 났다. 달고기 스테이크는 또 괜찮고. 어쩌란 말인지? 주문 누락에, 퀄리티 컨트롤 안될 것 같으면 메뉴를 줄이세요. 화기를 쓰는 메뉴에 강한데 명색이 이자카야에서 사시미 별로인 건 에... 더보기

무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9길 8

1인 1메뉴 주문, 1차가 아니면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배터지게 먹고 방문했는데 곤란했어요. 아지후라이 너무 튀김옷이 딱딱했고, 전갱이 상태 좋지 못해 비린내가 났습니다. 아나고 덴푸라는 괜찮았지만 역시나 생선 자체가 좋은 품질의 것이 아니었어요. 아쉬워요. 주절대는 이유는 좋은 집 있다고 앞장서서 일행 데리고 갔는데 다같이 급격히 말이 없어져서 민망함 포함입니다...

혼시츠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7-7

꼬치5종 + 연골튀김(한바가지 나옴) + 하이볼2잔 4만원 세트. 만족합니다. 특히 저 연골 다 비우느라(?) 하이볼 다섯잔 넘게 마셨네요. 사실 몇 잔 마셨는지 중간에 세는 걸 멈췄습니다. 다만 위치가 회사로 둘려쌓여있어 전반적인 손님들의 매너가 별로인 편. 업장의 70%이상이 개저씨 테이블이었음

야끼토리 월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2안길 19-5

생긴 줄 몰랐네요. Nola float를 골랐구 8천원이에요. 공간이 상당히 멋드러지네요. 요즈음 날씨에 책한권 들고 가기 좋겠어요. 2층의 테라스 자리 추천합니다. 저녁 시간 즈음 가면 산책 강쥐들 공짜로 구경하는 명당이에요. 자주 갈 것 같아요. 아 당연히 맛있구 5분 안에 다 마셨습니다.

블루보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2길 52

맨해튼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적어도 나에게 bar는 아닌 것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 마니아틱한 이름... 하지만 나에게는 실망만 남겨준...

디거이즈디깅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7길 8

미클 토어를 좋아한다고 하니 주르륵 나열해주심... 여기 어떻게 별로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낮은 바 테이블만으로도 아지트같은 느낌... 발렛 가능이구 다만 한남동이라... 언제 또 갈 지 모르겠어요... + 취해서 가격 기억 안남...

바 명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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