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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맘

도파민 분비 원할하지 못하여 미식으로 분비해야하는 사람
마포구

리뷰 52개

와비맘
5.0
1개월

현 시점 제주도 돼지고기집 1등...

고기왕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귀12길 4

와비맘
2.5
1개월

여기 이제 메인 셰프님이 아예 부재한 채로 운영되는 건지? 사시미 약한 것 알고 있었지만 과숙성에 비리고 특히 고등어는 이거 먹어도 괜찮나싶은. 근데 고등어봉초밥은 또 괜찮고. 전복요리는 일행 일동 침묵하게 만들었는데 이거 너무 이상한 대체당 맛이 났다. 달고기 스테이크는 또 괜찮고. 어쩌란 말인지? 주문 누락에, 퀄리티 컨트롤 안될 것 같으면 메뉴를 줄이세요. 화기를 쓰는 메뉴에 강한데 명색이 이자카야에서 사시미 별로인 건 에... 더보기

무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9길 8

와비맘
2.0
2개월

1인 1메뉴 주문, 1차가 아니면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배터지게 먹고 방문했는데 곤란했어요. 아지후라이 너무 튀김옷이 딱딱했고, 전갱이 상태 좋지 못해 비린내가 났습니다. 아나고 덴푸라는 괜찮았지만 역시나 생선 자체가 좋은 품질의 것이 아니었어요. 아쉬워요. 주절대는 이유는 좋은 집 있다고 앞장서서 일행 데리고 갔는데 다같이 급격히 말이 없어져서 민망함 포함입니다...

혼시츠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7-7

와비맘
4.5
3개월

꼬치5종 + 연골튀김(한바가지 나옴) + 하이볼2잔 4만원 세트. 만족합니다. 특히 저 연골 다 비우느라(?) 하이볼 다섯잔 넘게 마셨네요. 사실 몇 잔 마셨는지 중간에 세는 걸 멈췄습니다. 다만 위치가 회사로 둘려쌓여있어 전반적인 손님들의 매너가 별로인 편. 업장의 70%이상이 개저씨 테이블이었음

야끼토리 월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2안길 19-5

와비맘
5.0
3개월

생긴 줄 몰랐네요. Nola float를 골랐구 8천원이에요. 공간이 상당히 멋드러지네요. 요즈음 날씨에 책한권 들고 가기 좋겠어요. 2층의 테라스 자리 추천합니다. 저녁 시간 즈음 가면 산책 강쥐들 공짜로 구경하는 명당이에요. 자주 갈 것 같아요. 아 당연히 맛있구 5분 안에 다 마셨습니다.

블루보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2길 52

와비맘
2.0
3개월

맨해튼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적어도 나에게 bar는 아닌 것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 마니아틱한 이름... 하지만 나에게는 실망만 남겨준...

디거이즈디깅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7길 8

와비맘
5.0
6개월

미클 토어를 좋아한다고 하니 주르륵 나열해주심... 여기 어떻게 별로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낮은 바 테이블만으로도 아지트같은 느낌... 발렛 가능이구 다만 한남동이라... 언제 또 갈 지 모르겠어요... + 취해서 가격 기억 안남...

바 명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61

와비맘
3.5
6개월

흥미로운 인테리어...깨끗한 화장실... 하지만 클래식 칵테일을 주문했을 땐 어떤 느낌으로 원하는 지 먼저 여쭤보셨음 좋았을 듯요... 부드럽게 두가지 버번(납 크릭이랑 하나 까먹음)을 믹스하셨다고 하셨는데, 나는 강렬하고 쏘는 맨해튼을 좋아해서뤼... 아 그리고 음악은 대중 팝 음악 나와요

주재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7-7

와비맘
4.0
6개월

가슴연골 가라아게 장난 아님... 튀김류가 맘에 들었고요 후토마끼 평범 파스타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날 생선을 안먹구 왔는데 튀김 상당히 좋았고 모든 음식 간이 적절합니다... 아직 5점은 애매하며 몇 번 더 방문해볼게요.. 가격은 포션에 비해 높은 편 같아요<-사견...

혼시츠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7-7

와비맘
5.0
6개월

백령도 냉면은 그 냉면을 먹기 위해 백령도로 떠날 수 있게 하는 정도 라구 생각함... 배 탈 시간이 없을 때는 인천에라도 와야하는.... 사진 보니 또 땡긴다... 짠지떡(김치떡)은 김치와 백령도에서 손으로 쪼은 굴을 메밀 왕만두로 쪄서 기름 발라먹는 것인데 황홀한 맛임...

백령도 메밀 청풍면옥

인천 남동구 석정로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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