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웨이팅이 한시간 넘어서 다른 식당에서 기다리다 과식해버리는 바람에 갈까말까 고민하다 갔는데 첫끼마냥 다시 먹어버림
은진포차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20
3
0
이젠 방문하기가 너무 힘들어진 집 별관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얼핏 본거 같은데 너무 유명해지고 문래동의 시그니처같은 집이라고 생각 병어조림은 늘 생각나는 그런 맛
5
병어조림 먹으로 은진포차 방문. 졸여가며 먹어야 맛있다. 양념이 맛있어 오늘도 밥시켜 비벼먹고.. 가리비찜, 꼴뚜기 추가. 화장실은 왠지 실망할까봐 안가봄 ㅎㅎ(흐린 눈..)
21
인생포차. 힘들 때 가서 털고 나오는 비밀장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근방에서 가장 내실있는 포차임은 분명. 특히 선선한 봄가을 야장이라면 더욱. (but, waiting Hell)
7
지나가는 길에 한번 웨이팅 얼마나 있나 보자 했는데 바로 자리나서 먹게된 은진포차. 역시 야장할 때가 인기가 많은 집인 듯합니다. 매일 다른 식재료로 그 날 뭐가 신선한지 소개해주는게 이 집의 특징입니다. 저는 추천받은 맛조개 선택했고,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특이한(?)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 아니면 웨이팅까지 해서 갈 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겉모습이 요래도 가격이 절대 저렴한 곳은 아니거든요
24
미쳤나 올해의발견이다 이날의 온도 습도 조명 야외테이블에서 드셔라 한치 처음?먹어봤는데 아주나이스
4
한치회 기대했는데 냉동이었음 근데 냉동치고도 비린내나 잡맛없이 신선한 편 해물파전은 파랑 해물이 실해서 좋았다 병어조림이 메인 같은데 다음엔 그거 먹는 걸로…
9
최근 몇 년간 문래동에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분다. 철공소 장인들로 가득하던 이 골목이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선 새로운 대세이다. 골목에 하나둘 야장이 깔리고, 순식간에 젊은이들로 바글바글해지는 문래동의 밤. 이 젊은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한 포차를 찾았다. 메뉴판 대신 냉장고 쇼케이스에서 재료를 골라 주문하는 방식으로 유명해졌다는데- 싱싱한 생물 재료를 사용해 안주를 내어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더라. 북적이는 ... 더보기
병어조림에 밥으로 저녁식사하러갔었어요 흐 여긴 포차지만,, 김치도 직접 담그셔서 넘 맛있었고 병어도 살이 통통했고 양념도 기가맥혔습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