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중화비빔밥이 뭐지 찾아보지도 않아서 어떤음식인지 기대반 설렘반으로 입장해서 중화비빔밥을 바로 주문하는데 직원분께서 많이 맵다고 겁을 주시더라고요 ⠀ 살짝 고민하고 그래도 메인 메뉴를 먹어야지 하고 다시 주문하는 또 맵다고 괜찮냐고 ⠀ 볶음짬뽕같은 비주얼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었고 계란 노른자 톡 터트리고 쓱쓱 비벼서 먹는데 매콤한 향이 완전 대박이였어요 ⠀ 오징어와 해산물 야채등도 완전 푸짐했고 비벼서 딱 먹었는데 처음... 더보기
리뷰 평점 이라고 하는 숫자에 좀더 신뢰를 갖게 된 경험.. 중화비빔밥/면 이라고 하는 장르를 많이 접해본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봉반점 에서 극악의 웨이팅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방문. since1977 이라하나 가게 내부는 신식 (그러나 generic) 이며 중화비빔밥으로 티비에도 나왔다함. 중화비빔면의 면은 보통 중식면으로 특색이 없고 비빔소스가 불맛+후추+단맛이 매우 강렬함. 비교적 저렴하지만 재료 퀄리티가 대... 더보기
설거지 하고 왔어요.. 모든메뉴.. 그리고 중화비빔밥.. ㅠㅠㅠㅠㅠㅠ 제가 어릴때 어떤 해물 비빔밥을 진짜 좋아했는데 그 가게가 없어져서 너무너무 아쉬웠거든요..? 그맛이에요.. 드디어 찾았어요 중화비빔밥이었어요.... 해물도 실하게 들어있고 아삭한 야채들과 고기도 큼직하구 싹싹 비벼서 한입 크게 먹구요.. 여기 짬뽕은 굉장히 깔끔한데 진한 편이거든요?!?? 면발도 탱탱쓰하고 중화비빔밥이랑 조화가.. 미쳐써요 글고 면을 다 먹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