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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긴한데 나오는 음식들보면 이해가감 엄청 잘 나옴 생태탕?은 지리로 먹어야 지림 여기 화장실 개 쒯임 이모들 큰소리로 인사해주시는건 좋은데 자꾸 밥먹다가 깜짝놀라게돔
강릉집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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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먹고싶을때 가는 강릉집~ 주말아침에 한번씩 꼭 땡겨서 가는데 집밥먹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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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분명 맛있었는데 옆테이블 커플이 진짜 하도 싸워대서 나머지 맛이 기억이 잘 안 나요,, ptsd로 재방문 의사도 없음.. 직원분들은 듣던 대로 친절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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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유명한 백반집. 외근 나가서 점심시간이 딱 맞아 떨어지길래 가봤다. 맛은 평범한 백반집 맛이지만 부족한 반찬 없는지 더 필요한거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엄청 친절하심. 제육백반 12,000 하나 간장게장정식 20,000 하나 먹었는데 푸짐하고 좋았다.
일반 백반보다 생선구이가 좀 더 많습니다. 반찬은 평범하고 가격은 비쌉니다. 12,000원 정도 받으셔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주인 아주머니가 엄청 친절하시고 누룽지나 감자를 싸주셔서 비싸도 다시 가고 싶기는 합니다. 그리고 줄 서는 식당인데도 1명을 받아주셔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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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진짜 좋음 특별하게 맛있다는 거 아니고 아는 맛이 맛있는 맛.. 맛없을 수 없는 반찬과 맛없을 수 없는 생선요리 (개인적으로 제육은 ㄴㄴ 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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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초초초인싸력을 보면서 아 저런 분은 서비스업을 안하실 수가 없겠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모자란 반찬은 계속 채워주시고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아기 장난감 가지고 놀라고 해주셔서 애기는 밥먹고 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어요 ㅋㅋ 일찍 여셔서 아침식사로 딱이지만 인싸력이 부족한 날 가면 좈큼 힘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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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도 아닌, 춘천의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백반집. 햄반찬, 생산구이, 고기, 누구라도 좋아할 한상이다. 96화 - 춘삼월의 맛! 춘천 밥상 (방송일 2021.3.26)
강원도청 근처 식당으로 사장님이 유쾌한 인사로 맞이해주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사장님처럼 발랄(?)ㅋㅋㅋㅋ 아침먹으러 간거라 간단하게 기본 백반을 시켰다. 찬은 매일 바뀌는데 기본적으로 밥 국 생선구이 밑반찬 이렇게 주시는것 같다. 내가 간날은 닭미역국, 임연수, 명란젓, 오뎅볶음, 나물, 김치 이렇게 있었던거 같은데...아무생각 없이 먹어서 사진이 없음ㅠㅠㅠㅠ 맛있어서 우걱우걱 먹으니까 사장님이 예쁘다고 햄이랑 계란후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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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당 1만원도 안 되는 금액에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반찬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서 좋았고, 그냥 햄이 아니라 스팸을 구워주셔서 짱 좋았고, 참지 못하고 밥을 더 시켰더니 아예 대접에 담아서ㅋㅋ 주시는 사장님의 큰 마음씨에 감동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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