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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비어있는데 줄 세우는 이유가 무엇일까 맛은 실망 느끼하고 특색없음
교카이젠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212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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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카이젠 / 토종돼지 특상 등심(3.8) + 안심 추가(4.0) 토종돼지는 전체적으로 지방 부분에 쫄깃한 식감이 있으면서, 후미의 진하고 산뜻한 단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삼겹 부위가 있어 매우 기름질 수 있는데도 품종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본 돼지 중 가장 깔끔한 지방맛이라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등심쪽에 가까운 살코기 부분은 살짝 뻑뻑하고, 빨갛게 보이는 쪽은 수분을 많이 날려 육향이 강하고 쫀득한 식감이었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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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바삭하면서 탱탱한 육질의 튀김. 지례 흑돈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안심만 먹는 편인데 등심이 주력인 것 같아서 모둠으로 시켜봤네요. 살면서 먹은 돈카츠 중 가장 개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돼지 고기의 느낌 자체가 다른게 느껴집니다. 탱탱하고 고기 자체의 풍미가 강하게 올라옵니다. 안심도 촉촉하고 맛있네요. 등심은 비계 부분 때문에 느끼해서 역시 저는 안심이 좋아요. 그치만 뒷 맛이 느끼한 맛이 있습니다. 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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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투머치였나 흠... 서울서 굳이 먹으러 간 분들이 주변에 몇 있어서 가봤는데 난 잘 모르겠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굳이 돈카츠로 만들어 먹는 이유가 뭘까 싶게 튀김옷 존재감 제로. 부드럽게 바삭이 아니고 걍 부드러웠달까. 녹아내리는? 근데 잘못 튀긴 덴푸라처럼 기름을 잔뜩 머금고 있는 쪽이었던. 내가 오제제도 그냥 그래하는 이유. 일단 씹으면 그 기름이 주왁주왁 나오면서 맛에 큼직허게 자기 존재감부터 한겹 코팅해버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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