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PARK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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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싼 거 빼면 책도 다양하고 새책도 많고 좌석도 편안해서 다 좋았어요. 좌석이 분위기가 다 달라서 좋더라구요.
북 파크 라운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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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 블루스퀘어 3층 공연 기다리면서 쉬기에 넘 좋은 곳 이용료 9900원 당일 티켓 있으면 30% 할인 인터파크 토핑 회원은 티켓 예매시 무료 이용권 쿠폰을 줌 엘리자벳 낮공 보러 와서 쿠폰 사용 프레도 카푸치노는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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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기를 하고 연극을 보고자 먹은 치아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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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공간이라 슬쩍 가보았어요 테라스에 앉아서 책 보는 서점이라니 신기하네요 어린이책 코너는 약간 키즈카페같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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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이 가득한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은 여기가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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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분야 특화 서점이여서 좋았는데 과학서적 자리에 댄스 스튜디오가 생겨서 특징없는 서점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찾아올 필요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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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하핫 이러려고 반차내고 왔지요. 😄 한참 책 구경하다 당떨어질때 3층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먹었습니다. 하루종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머물게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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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의 교보문고 같은 느낌이네요. 전자기기 3개 묶어 9900원에 파는 매대가 있는 것까지 똑같음... 덕분에 미니 선풍기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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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대단하더이다,,, 대산 님 포스팅 보고 다녀왔는데 오늘 또 갈 예정이다,,, 그리고 나중에 또 갈 예정이다,,, 장서 종류도 다양하고 자투리 공간도 잘 활용해서 앉아 읽을 곳이 많다. 2-4층까지 걸쳐있어 규모도 엄청났고. 한강진역 코앞이라서 접근성도 괜찮고. 엄청 넓고 맨 아래층에서 윗층까지 트여있음에도 조용한 분위기가 유지됐다는 점 또한 맘에 들었다. 그래서 사진 찍을 때 찰칵 소리가 민망하기도 했다,,,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위치한 북파크 서점. 공간이 꽤 재미난 곳이다. 멋진 외국 도서관 느낌에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많은 편. 아이들 책 기준으로 셀렉션은 좀 아쉬운 수준이었는데, 이건 다른 서점이라고 별반 다른건 아니니까. 이태원에 먹으러(?) 나갈때 코스로 짜면 좋은 곳일 듯 합니다. 다만 한가지 주말에는 책을 사도 주차비 할인이 안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