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많다... 진짜 많다... 😳 맛있는 줄만 알고 찾아간건데 기다리는 동안 보니 양도 많다 그래서 당황... 칼국수를 시켰는데 보리밥을 준다 에피타이저라는데 공기밥 반은 넘는다... 잔반만들기 싫어 반납할까 하다가 어차피 돈도 그대로 내는데 먹어나 보자 해서 그릇을 다시 당겼다 초장 챔기름 넣고 쓱싹 비벼 열무얹어 먹다보니 칼국수가 나왔다 그릇에 넘치게 국물을 준다 김치도 국물도 간이 전체적으로 세지 않다 조미료를 안넣거나... 더보기
이번엔 다른 후기에서 본대로 들깨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2인분을 주문했는데 양이 진짜 많았어요. 그리고 들깨가 매우 곱게 갈려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수제비 반죽엔 야채(아마도 파)도 함께 들어가서 수제비 특유의 닉닉함을 잘 잡아줍니다. (저 말 저만 쓰는 표현 같은데...) 12시 20분쯤 갔는데 자리잡기 까지 대기가 있었고 1시까지는 계속 대기가 있어보였어요. 회전이 빨라서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긴 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