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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달아지고 점점 덜 매워지고 아쉽다 아쉬워…
군산 오징어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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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쫄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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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년만에 친구가 먹고싶대서 급번개로감ㅋㅋ미나리추가해서 한바가지 부었더니 너무 달아지더라 그게아쉬웠음ㅋㅋ평일세트메뉴되는거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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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통으로 쓰고있어서 자리 여유있고 날좋은날 석촌호수쪽 바라보며 푸릇푸릇하게 낮술하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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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매운맛 🌶 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 매운맛 양도 괜찮고 백년가게라 믿고 먹는곳 나중에 볶음밥도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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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따라 이제는 점점 올라가버렸지만 그래도 평일 점심에는 볶음밥과 튀김이 함께하는 셋트 메뉴가 있음! 그리고 맵기를 고를 수 있는데 매운걸 좋아하는 저에게도 아주 매운 맛은 아주 고통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주의 바람 ☆
매운 거 못드시는 본부장님이 그래도 좋아하시는 곳입니다. 매우 약하게 매운맛을 주문해도 꽤 매콤해요. 사진은 오삼볶음이었나.. 매콤하게 만들어서 계산대 앞에서 하겐다즈를 계산하게 하는 마성의 영업전략을 갖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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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밖에 안가봤습니다. 자극적이고 맛있는 맛입니다.
잠실 주민이 알려준 맛집! 잠실 가서 밥 먹자니까 바로 '사랑해 마지않는 곳'이라며 데려가 준 곳. 맵찔이니까 가장 순한 맛으로 해도 약간은 매콤해요. 오징어와 콩나물, 미나리가 팍팍 들어가서 이것만 주워 먹어도 맛있는데 쌈무에 호로록 싸 먹으면 술술 들어갑니다. 사실 다 먹고 볶음밥 해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주먹밥을 시켜서 주먹밥과 먹어봤습니다. 약간 위장에 부담이 갈라 치면 바로 주먹밥이 속을 달래줌. 뭣모르는 저는... 더보기
석촌 오징어튀김 12000원. 오징어에 물기가 제법 있어서 쫀쫀한 맛이 좀 덜했고,반죽의 간이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같이 나온 간장의 간도 약했습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제법 바삭하게는 튀겼습니다. 잘라먹으라고 가위를 주시던데, 요령껏 컨트롤해서 끊어 먹는 것이 저는 좋습니다. 어디를 가야 싱싱하고 맛있는 오튀를 먹을 수 있나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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