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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가는 식당이에요
두리반
서울 마포구 홍익로5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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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장소네요 반찬들도 깔끔하고 보쌈고기도 보드라워요 다만 양이 ....... 매우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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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사 나와서 사는 사람은 따뜻한 미역국을 먹고 행복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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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냥 꼭 가셔요.. 보쌈 정식.. 깔끔한 밑반찬들.. 사실상 반찬을 좀 팔아주셨으면 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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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칼국수와 굴림만두. 홍대에서 오래오래 계셔주시길. 소중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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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두리반 칼국수. 숙주나물 반찬으로 주시는 것도 여전히 좋구요. 여기서 제 원픽은 만두지만.. 왜인지 자주 안 먹게 되네요. 만두피도 얇고 고기듬뿍이라 맛있는뎁.. 두리반은 동네분들에게 추천. 이제 점점 만 원 한 장으로 밥 먹을 곳이 귀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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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종종 가는 곳인 두리반. 보통 보쌈정식만 먹었는데 이번엔 특별히(?) 김치 전골을 시켜보았습니다. 아 왜 이제서야 이걸.. 시원한 김치국에 만두, 그리고 칼국수까지 푸짐하게 들어있고, 칼국수까지 다 먹고나면 남은 국물에 공기밥까지 호로롤록!! 이젠 보쌈정식(도 물론 맛있지만)보다 김치전골 먹으러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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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전이랑 보쌈 계란말이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칼국수를 별로 잘 먹지 않는데도 두리반칼국수 맛있었다. 1n년전... 파티 51 다큐에 관중으로 1초 출연? 했기 때문에 더 정감가는 곳. 수육정식 10000원, 두리반칼국수 8000원 둘이 부족하지 않게 잘 먹었다. 만두 반판 시키고 싶었는데 바쁜 저녁시간이라 어렵다 하셨다. 조금 더 쌀쌀해지면 전골 먹으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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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에애애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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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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