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아츠
al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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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예뻤던 기억에 또 갔는데, 여자 사장님 두 분이 아주 소란스럽기도 했어요. 커튼+벽으로 가려진 직원 공간에서 갑자기 막 꺅꺅 깔깔 소리를 내시는 덕분에 깜짝 깜짝 놀랐... (동물이 내는 소리인가 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오시더라고요.) 그냥 오늘은 날이 아니었나보다 싶어요. 암튼 여기 인테리어 분위기랑 사장님들 스타일이 다른 매력이라 연결이 잘 안 되네. 공간 자체는 또 와도 감탄. 넘나 제 취향. (2020.05.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