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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살짝 먹겠다 하고 방문. 앞집이 19금 마사지숍인 정말 야리꾸리한 건물 지하에 있기도 하고 떡신라면 같은 메뉴 이름이 엄청 한국어 고수 외국인이라도 해독하기 힘들 것 같은 한국인 전용 라면집 느낌. 자리가 진짜 조금이다. 나이 지긋하신 사장님들이 매우 친절하셨다. 저녁 근데 또 먹었다😬
지하 라면집
서울 중구 무교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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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신라면과 김밥을 먹었는데, 라면은 신김치가 들어가서 다소 시큼한 맛이 납니다. 저는 개성있고 좋았는데 살짝 호불호가 갈릴 것도 같아요. 김밥은 조금 옛날 스타일이지만 바로 말아주셔서 좋았구요. 😋 라면 종류가 꽤 다양해서 저는 한 번씩 갈 것 같은데요. 사실 여기 건물 지하나 가게가 그렇게 쾌적하진 않아서 추천이 살짝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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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주변 무교동 지하라면집 신라면 오징어짬뽕라면 감자라면 참깨라면 짜장라면 등 다양한 라면을 팔고 라볶이도 판다. 좁지만 맛있고 색다름. 가격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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