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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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나에게 양이 조금 적었지만 아이올리소스랑 나온 배추새우완자찜과 가지 수란 리가토니 .. 둘다 너뮤 맛있었음 그리고 마감시간 살짝 넘겨서까지 먹게 해주는 친절 애견동반 가능하다고
옆구르기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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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향긋함을 좋아하고 앉은 자리에서 삶은 병아리콩 퍼먹을 수 있는 분이라면 (=나) 사랑할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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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요 🥺 시그니처메뉴인 양배추새우롤과 게장토니를 먹었는데.. 진짜 짭쪼름 간도 잘 되어 있고 맛도 꽉 차있었어요! 둘이 이렇게 두 개 먹었는데 은근 배불렀어요 ☺️ 값은 살짝 있지만 충분히 값어치 하는 맛이라고 생각해요 🥰 토요일 1시 기준 웨이팅 없었습니당! 접근성이 살짝 떨어지는 위치지만 근처에 계시면 꼭 가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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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치고... 가격이 좀 있는만큼 요리가 괜찮단 느낌인데 식기가 많이 아쉬웠다. 나이프의 날이 들지 않아서 배추를 써는게 많이 곤란했다. 어쨌든 재방문 의사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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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겼대서 후다닥 와본 곳 가격은 좀 있지만 맛은 정말 고급스러워요! 짝수달 홀수달 메뉴가 달라서 재밌는 곳 ㅎㅎ 새우알배추롤은 꼭 드세요. 리가토니 소스 게 내장 맛 짭쪼롬 너무 맛있어요
대표메뉴인 게랑토니, 그리고 병아리콩 로스트치킨에 바게트 추가. 솔직히 음식 나왔을 때 이걸로 배가 찰까 싶었는데 바게트 추가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 그래서 그런가 의외로 배가 부름.(양이 중요한 사람이라…) 로스트치킨 밑에 뿌려진 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게랑토니보다 더 인상깊었음. 배는 불렀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오는 길에 빵 잔뜩 사와 버렸다.. 둘이 가서 새우캐비지롤 못먹어본건 매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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