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tz Coffe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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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샌드위치(7,000)와 브루잉 커피(산타 테레사 2000, 6,000원) 주문. 커피는 괜찮았으나 샌드위치 소가 내 취향이 아니었음. 짠맛은 약한 편인데 단 맛이 강해서 별로. 요즘 음식들은 단 맛에는 관대한데 짠맛에는 가차없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프릳츠 커피 컴퍼니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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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아침의 빵과 드립커피 행복이네예. 근데 플라스틱 컵ㅋㅋ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이런 컵 넘 오랜만에 씀ㅎㅎ 전 소세지 페스츄리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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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밀집 지역에 포스기(?)가 한대라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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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간단히 때울겸 들렀음. 바게뜨 샌드위치(7,000)와 드립커피(7,000)를 주문. 커피는 내 취향과는 달라서 딱히 감흥이 없었으나 샌드위치는 괜찮았다. 커피설명은 두번째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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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방 롱블랙 중에 이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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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서는 가격대비 제일 준수한 커피인듯. 롱블랙(4,600)에 크루아상(3,800) 크루아상은 버터풍미가 강할 줄 알았는데 첫입에 계란과 밀가루 풍미만 느껴져서 실망. 원래 기대한 건 커피 한 모금하고 한입 먹으면 버터풍미가 화사하게 퍼져나갈 줄 알았으나;; 너무 기대가 컸나;; 이런식이라면 퀸아망도 내 생각과 다른 맛일 듯 싶다.
양재 프릳츠 ♤ 엘 디비소 시드라 내추럴 (7,000₩) ♤ 산딸기 맘모스빵 (6,000₩) 근본있는 곳. 이 날은 추천원두로 마셔봤는데 독특한 단맛이 특이했음. 약간 솜사탕, 감기약 느낌. 빵은 쟝블랑제리, 성심당 느낌의 옛날스타일의 빵인데, 대체로 맛있는 편. 지하1층~3층까지 있는데도 붐비는 데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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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로구나 롱블랙(4,500)
우리나라 스페셜티 커피의 선두주자 양재점은 처음, 일반 라떼도 처음이지만 역시 수준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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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빵 매우 좋음. 도넛 뀐아망 추천 바에 앉으면 눈앞에서 직원들이 일개미처럼 움직임 주차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