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테이블
SEOUL TABLE
SEOUL TABLE
샤로수길 카페 서울테이블! 무난히 한 번쯤 가기 좋을 듯. 요즘은 크레이프와 크럼블 등등 디저트 위주이던데, 오픈 초기에는 간단한 식사 메뉴도 있었어요. 라구샌드위치가 맛있었어요. 라구 전문점도 아니고 카페 샌드위치에 별 기대 없었는데 딱 봐도 고기 가득해보이는 라구에다가 수란까지! 빵과 밸런스가 좀 아쉽긴 했지만 이 정도면 뭐.. 메뉴에서 사라진 것 같아 아쉽네요 ㅠㅠ 늦은 시간이라 커피 못 마셨는데 프릳츠였어요. 에이드나 밀... 더보기
으왕 일단 분위기와 인테리어는 좋아요 화장실도 넓고 쾌적합니다 다만 음료가.. 봉봉 어쩌구를 시켰는데.. 저는 다 마시긴 했는데.. 굉장히 실험적인 음료였어요 맛있지도 맛없지도(맛 없다고 하기 쉬워요..) 않은데 모든 재료들이 다 입안에서 따로 노는 카오스 .. 크레이프 케이크를 먹었는데 맛있지가 않아서.. 과일들은 괜찮았는데 크림이랑 케이크 자체가 별로였어요 ㅠㅠ 동행인은 파르페를 시켰는데 너무 달구 별로라고 남겼답니다...... 더보기
[크레이프 케익과 밀크티가 맛있는 레트로풍 힙스터카페] #샤로수길#카페#크레이프 20년전부터 케익에 대한 내 순위는 확고했다. 크레이프. 그것도 압구정 <라리>의 크레이프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라리>는 참 선도적이었는데, 생일을 제외하면 케익먹는게 낯선 시절에 조각 케익의 매력을 알려준 것도 <라리>이고, 두꺼운 시트가 들어간 생크림 케익이 세상의 전부가 아닌 것을 알려준 것도 <라리>였다. 그리고 디저트 역시 비싸면 맛있다는... 더보기
오후의 과일이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주위를 둘러보다 들어온 이곳. 크레이프케이크(7000), 피치코코(6000) 라떼(5000) 주문. 비쥬얼은 환상. 카페 인테리어도 요즘 유행하는 바로 그 화이트톤 인데 벽과 천장이 너무 더럽다. 벽에 시멘트? 페인트가 까졌는데 컨셉인건지 뭔지 고대로 두고.. 벌레가 막 날아다니고.. 그리고 가게가 막 엄청 시원하진 않았다. 그래서 감점. 크레이프 케이크는 과일이 올라가 있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