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칼국수와 보쌈이 맛있다는 유명 노포. 입구에 풍자 '또간집'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는다. 최근 방문한 음식점 중에서도 손꼽게 왁자지껄하고 친숙한 분위기다. 가게가 넓어서 기다리진 않았다. 라스트오더 8시쯤에 9시 조금 넘어서 영업을 종료하는 걸 보니 대박집은 대박집인 모양. [✔️ 메뉴] 1️⃣ 생배추보쌈. 오스트리아 산을 쓰는데 대짜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쌈은 ... 더보기
친구가 여기 엄청 유명한 곳이라고 하길래 가봤다.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었는데 4시 40분인데도 줄이 어마어마하게 서있었음. 2층까지 있는 곳이라 나름 좌석이 많아 금방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3명이서 보쌈(대), 칼국수 2개 주문. 처음에 보쌈을 대자로..? 했는데 음식 나오면 이게 대자…?하는 의문이…양이 가격에 비해 너무 적었다. 잡내는 없고 적당히 퍽퍽하면서 기름진 맛. 같이 나오는 무생채는 약간 신맛..?... 더보기
18시 10분쯤 도착한 후, 1시간 정도 기다려 입장한 식당. 또간집에 나와 궁금해서 가봤고, 1시간 기다릴 가치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사골 칼국수의 국물은 생각보다 진하지 않았고, 오히려 싱거운 맛이 느껴져 아쉬웠다. 막걸리와 함께 먹는 수육과 파전의 조화는 좋았지만, 특출났다기보다는 원래 맛있는 메뉴라는 느낌. 추후 재방문을 한다면 예약이 돼 바로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라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6시 되자마자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또간집의 여파 때문인지 대기팀이 10팀 이상 있었다. 다행히 어느 정도 줄이 빠지면 안에서 기다릴 수 있었기에 버티면서 대충 1시간 정도 기다리니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예약을 받는거 같은데 몇 명 이상부터 받을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전화를 한 번 해보시길. 인당 1 칼국수와 보쌈 小를 시키고 막걸리를 시켰는데 칼국수가 먼저 나올 줄 알았더니 보쌈이 먼저 나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