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뭔가 음식 자체가 새로워 보인다고 가보고 싶어했던 식당. 5시 10분? 정도 도착했을 때 거의 만석이었다. 3명 이상은 예약하는걸 추천(예약할 때 미리 음식 주문을 받는지 앉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온다) 우리는 소갈비덮밥, 묵은지문어국수, 계란김밥 세가지 주문. 계란김밥은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것 같은데 계란이 포동하고 달짝지근. 소스가 발려 있는것 같은데 맛이 좀 은은하게 나는 편이라 무슨 소스인지 잘 ... 더보기
바테이블에 앉기싫어서 1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는데 가게가 굉장히 협소하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옆테이블 대화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조금 곤란했어요ㅎ; 가격이 저렴한만큼 양도 적어서 그런가 혼밥하시는 분도 메인 2개씩 시키더라구요 저흰 둘이서 메인 두개에 사이드 하나 먹었는데 막 배부른 느낌이 들지는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디쉬들 간이 슴슴한편인데 고기말이는 꽤 쎄서 메인이 묻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문어비빔밥은 거의 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