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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인기가 있는 지🤷🏻♀️ 친구는 왔을 때 만석이라 두번이나 다른 곳 갔다고 했음 일단 회가 별로 맛이 없었고 신선하지 않게 느껴졌는데 가격은 비쌌음 -회에대한 기준이 높아서 그럴 수도 있음
오고또 포차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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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사실 별 맛이 없는데 쌈이 왜 이렇게 술안주인지… 참치집 같은 응대가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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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좋아, 물가자미 싫어 회 한 종류가 품절, 2가지 회만 나왔다. 물가자미는 풍미가 너무 없었다. 그래도 다양한 종류의 쌈을 알려주시는 사장님의 열정은 언제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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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작고 좁아요 미리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노상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한 3개 있어요 골목에 있다보니까 노상도 운치보다는 좀 지저분한 느낌 그래도 이게 노포감성이라면 노포감성의 매력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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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조합의 막회 깻잎-김-회-초밥,초장,막장 양파-생강절임-초밥,초장,막장 김-묵은지-초밥,초장,막장 셋 다 색다른 매력, 특히 양파쌈은 처음이다.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다. 처음 가면 사장님께서 먹는 법을 열렬히 알려주신다. 토요일 17:00 마지막 자리 (웨이팅 계속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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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쌈이 최고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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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당황스러운 스타일의 접객이었지만 그의 신선한 친절함에 어색함이 사그라들었어유 회도 맛있지만 쌈에 넣어 먹는 밥이 꼬들꼬들 찰밥인가 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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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또는 뜻이뭘까? 다음에 가면 여쭤봐야갰다.... 뽈레픽으으로 알고나서 최소100번은 간듯(과장) 그만큼 생각날때마다 새로운사람들 꼬셔서 영업시킴 가면 쥔장님이 쌈싸는법 알려주시면서 쌈싸주심🩶 또갈것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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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맥힙니다,, 각종 세꼬시들과 반찬들이 나오고 사장님께서 첫입은 다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알려주세요 고추마늘이면 이미 끝났는데도,, 다른 조합으로 먹으면 자동 개안.. 해물 라면도 말모쥬 (화장실은 초큼 그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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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야장기간에 빠르게 다녀오세요! 최근 갔던 야장 중 맛과 서비스까지 만족한 곳은 여기가 거의 유일함🥹 한달에 한번은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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