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유아의자
반려견동반
드디어 영접했다. 고추짬뽕은 전체적으로 애호박찌개의 뉘앙스가 엿보이는 맛. 밸런스가 잘 잡힌 국물은 밥을 말은 마지막 한수저까지 맛을 잃지 읺았다. 면도 훌륭. 그리고 저 하얀 삼선짬뽕 또한 강렬한 감칠맛의 백짬뽕. 파주 법원읍 북경반점의 초마면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맛. 무려 한시간이나 기다렸지만 또 가고싶은 깊은 여운.. 사장님 만수무강하세요.. 제발요.. 마지막 사진은 제주도에만 산다는 바다직박구리 생긴... 더보기
평생에 짬뽕에 밥말아 먹지않았는데요, 여기선 잘말아 먹습니다. 한림딱새우만 사용하고, 대왕오징어 안씁니다. 만원짜리짬뽕이지만, 자존심이죠. 딱새우는 전부 손으로 까서 올립니다. 이게 정상이에요. 내가먹기 편한게 남도 먹기편해요. 겨울이라 굴도 들었는데, 통영굴맛도 좋습니다. 통영과 제주도는 완도를 통한 다이렉트 ‘굴라인’이 옛날부터 있어요. 오징어가 중국산인게 아쉽지만, 여긴 제주도니까. 마실나간 바당에서 딱새우는 잘 건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