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번
STUBBORN
STUBBORN
스테이크도 전부 맛있었는데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가 진짜 미친듯이 맛있었다 후식 버번칩 아이스크림도 미침 포터하우스 코스를 못먹은게 계속 아쉬움.. 식전빵부터 범상치 않았던 맛집
한줄평: 역삼역 인근 캐주얼한 아메리칸 비스트로. 역삼역 근처 반지하에 위치한 식당인데 조명이 어둑어둑해서 분위기가 좋다. 저녁에 스테이크 먹으러 은근 많이들 가는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역삼에서 소개팅 하기 딱 좋은 장소다. 점심에는 런치 메뉴가 있어서 비교적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있음. 우리는 3명이서 (남자2 여자1이었음) 스모키발사믹 글레이즈 폭립과 통삼겹스테이크, 라구리가토니 냠냠했다. 시골풍 라구 리가토니라는데, 리가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