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크 몽크
Drunk Monk
Drunk Monk
Gimlet Figlady Margarita Apricot Sidecar Calvados 여기 모든 잔이 만족스러웠음 특히 마가리타는 아가베 시럽을 넣어서 만들었다는데 그 살짝 아릴 정도의 단맛이 싹 훑고 가는게 좋다. 그리고 마시니 기운이 났다 당분의 힘..? 애프리콧 사이드카는 사이드카 좋아하는데 너무 자주 마셨다고 하니까 이걸 추천해주셔서 마시게 되었고, 이것도 좋았다 바텐더 분들 다 친절하시고.. 추천을 잘 해주시는... 더보기
0. 드렁크 몽크 입니다. 취한 수도승? 이지만 수도자들이 술 많이 마셨던걸로. 1. 입간판이 오른쪽을 가르키는데 계단을 가르키거든요? 계단 올라가지 마시고 그 옆에 반지하입니다. 2. 당시 모스코뮬과 킹스톤 클럽 두 잔. 맛과 별개로 잘 안들어가긴 했는데 이날 맥주 박람회 부터 몸이 알콜이 절여져 있어서 그랬던걸로. 기억나는건.. 양? 모스코 뮬을 많이 시키는데 근래 봤단 모스코뮬 중 양 제일 많아요. 압도적으로. 집에서 만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