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도 제빵사
gredo
gredo
왜 그래도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알 거 같다. 갈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을 정도로 근처에 정말 괜찮은 2차로 갈만한 카페가 씨가 말랐다. 프랜차이즈 말고는 없다시피 한 느낌. 사실 위에는 그냥 해본 소리고 베이커리 카페인데 제빵사 분 성함이 Gredo라 그 이름을 따 붙인 이름인 듯 하다. 그래서 원래는 다른 역으로 이동해서 괜찮은 카페를 갈까 싶었다. 하지만 스시다온 셰프님의 추천+준영님 추천이 더해져서 오기로 했다. 카페는 예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