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무난한 판초밥집. 지난 번에 기대를 완전히 버리고 가서 그런지 꽤 괜찮게 먹었던 판초밥집인데요. 오랜만에 재방문 해보았습니다. 점심 때 갔는데 일찍 가서 바로 착석했지만 나올때 보니 꽤 붐비더라구요. 모듬초밥으로 주문했는데요. 계란말이, 초새우같은 메뉴는 정말 무난해서 기억이 안남는 맛이었고, 참치나 연어가 개중에 가장 맛있어서 기억이 남더라구요. 다만 샤리는 원래도 굉장히 진 편인 것 같은데 지난 번보다도 질어서 조금 만족... 더보기
이런 스타일의 초밥 안좋아하는데 여긴 왜 맛있죠;;;; <리뷰원정대 33/50> 사당 쪽에서 먹을 만한 곳을 헤메이다 후기가 좋길래 다녀와봤어요. 코로나 심할 때가 아니라 그런지 일찍 갔어도 사람이 복닥복닥 하더라구요. 참치와 연어 등이 섞인 모듬으로 주문했고요. 은행골/여우골 스타일 초밥집이라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맛일 줄 알고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요. 생각보다 맛있네요,,,.....;;; 위에 올라간 네타들은 솔직히 그냥 그... 더보기